1200-758783364_QAc0S4k5_1ac0a21194b4c2e2

써리RCMP가 공개한 용의차량 사진

 

9일 밤 차량 정차 지시 중 발생

 

써리의 우범 지역 중의 하나인 뉴튼 지역에서 경찰이 한 차량으로부터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써리RCMP는 지난 9일 오후 8시 55분에 128스트리트를 막 지난 82에비뉴에서 서쪽으로 향하던 검은색 세단 차량을 정차시키려던 경찰이 총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경찰이 경광등을 켜고 정치를 명령했는데, 세단 차량의 운전자가 차창 밖으로 손을 뻗어 2발의 총을 경찰에게 발사했다. 

 

써리RCMP의 중범죄수사대(Surrey RCMP Major Crime Section)가 이번 경찰 피격 사건 수사를 담당하고 나섰다. 현재 용의 차량이 검은 세단이라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정보도 갖고 있지 못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용의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운전자를 파악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제보는 써리RCMP의 전화번호 604 599 0502번으로 받고 있다. 익명을 원할 경우 Crime Stoppers의 1-800-222-8477 이나 www.solvecrime.ca로 신고하면 된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817 캐나다 퀘벡주 이민부 장관, 퀘벡주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혀 file Hancatimes 22.03.15.
7816 캐나다 몬트리올 보건당국, “통행금지 시행 당시, 주 정부에 반대 의사 밝혀” file Hancatimes 22.03.15.
7815 캐나다 우크라이나계 몬트리올 주민들 조국을 위해 더 많은 도움 요청 file Hancatimes 22.03.15.
7814 캐나다 BC 3월 중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 3000명 넘길 듯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5.
7813 캐나다 자동차 촉매변환기 절도사건에 주정부 새 규정 내놓아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5.
7812 캐나다 15일 오전까지 메트로밴쿠버-프레이저밸리 폭우경보 발령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5.
7811 미국 플로리다 비치 9개, 미국 '25 베스트 비치'에 선정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4.
7810 미국 유럽행 저가 항공편 '플레이', 올랜도에서 뜬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4.
7809 미국 플로리다 출신 흑인 여성 잭슨, 첫 연방 대법관 지명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4.
7808 캐나다 BC 코로나19 사망자 아직 불안한 수치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2.
7807 캐나다 민주평통 평화통일 강연회...송 총영사 30년간의 평화 프로세스 설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2.
7806 캐나다 이제 주유비 리터당 2달러 이상이 일상화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2.
7805 미국 플로리다 저숙련 직업군, 로봇에 일자리 빼앗길라!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1.
7804 미국 2월 미국 신규 고용 건수 '토끼뜀'...1월보다 40% 늘어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1.
7803 캐나다 밴쿠버총영사관 ‘영사민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온라인 세미나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1.
7802 캐나다 세계 패션계 휘어잡는 밴쿠버 디자이너 파리 패션위크를 빛내다 밴쿠버중앙일.. 22.03.11.
7801 캐나다 11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해제, 4월 8일부터 백신카드 요구도 해제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1.
7800 캐나다 송 총영사 8일 빅토리아 방문 호건 수상 등 장관 등과 면담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0.
7799 캐나다 BC 8일 코로나19 확진자 254명, 사망자 1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0.
7798 캐나다 부알로 공중보건국장, 마스크 착용은“개인의 선택” file Hancatimes 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