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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지대 과속과 동일

 

우기철이 되면서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보행자 관련 사고가 자주 발생하면서, 학교안전지대와 등학교 차량 학생 보호를 위해 보다 더 큰 주의가 요구된다.

 

ICBC는 학교안전지대 자동차 안전속도 30킬로미터 규정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지만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지면서 학교 주변이 어둡기 때문에 안전 운전에 각별히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 메트로밴쿠버의 일출시간이 오전 8시 이후, 그리고 일몰 시간은 4시 30분대이다. 

 

특히 비가 내리면 시야가 불량해지기 때문에 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학교안전지대에서 속도 위반을 하면 위반 속도에 따라 196달러에서 253달러까지 벌금이 부과된다. 또 벌점도 3점 받게 된다. 이는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놀이터 안전지대도 마찬가지다. 

 

이와 아울러 ICBC는 노란색 스쿨버스가 반짝이는 경광등을 키고 있을 때 스쿨버스를 추월해 지나갈 경우 368달러의 벌금과 함께 3포인트의 벌점을 받게 돼 보험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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