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4일 오후 12시부터

항공·철도·배·대중교통 등

 

코로나19 초기 마스크 착용에 대해 신통치 않게 생각하던 캐나다 정부가 이제 마스크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연방 마크 가뉘어(Marc Garneau) 교통부 장관은 4일 오타와 시간으로 오후 12시(noon), 그리고 밴쿠버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모든 비행기 승무원과 공항 근무자들은 비의료용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항공기 탑승 승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시행되고 있었다.

 

 

또 여객열창 승무원은 승객간 거리가 2미터 이상 유지가 될 수 없을 때 승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지시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에 대한 규정은 단지 승객뿐만 아니라 철도나 선박 근무자들 모두에 해당한다.

 

현재 주 경계를 넘어다니는 운송수단인 항공기, 기차, 선박은 연방관할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137 미국 자동차 가솔린, 아침에 주유하면 더 효율적이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06.01.
4136 미국 팬핸들 그레이튼 비치 주립공원, 올해 '청정비치' 1위에 file 코리아위클리.. 20.06.01.
4135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거주하려면 시급 19.5달러 받아야 밴쿠버중앙일.. 20.06.02.
4134 캐나다 BC주, 6월말까지 상업용 렌트비 못내도 퇴거금지 밴쿠버중앙일.. 20.06.02.
4133 캐나다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일한만큼 임금 줍시다 밴쿠버중앙일.. 20.06.02.
4132 캐나다 또 벌어진 인종혐오 폭력범죄 밴쿠버중앙일.. 20.06.03.
4131 캐나다 외교부-미국지역 총영사관 화상회의 개최 밴쿠버중앙일.. 20.06.03.
4130 캐나다 밴쿠버 주택 전년대비 거래 대폭 감소, 가격은 상승? 밴쿠버중앙일.. 20.06.03.
4129 미국 플로이드 사망 사건 항의시위 격화 일로... 야간 통금 불구 시위 계속 file 코리아위클리.. 20.06.03.
» 캐나다 캐나다 모든 교통수단 탈 때 마스크 필수? 밴쿠버중앙일.. 20.06.04.
4127 캐나다 캐나다 기준금리 0.25% 유지 밴쿠버중앙일.. 20.06.04.
4126 캐나다 버나비RCMP, "실종자 이수용 씨를 찾습니다" 밴쿠버중앙일.. 20.06.04.
4125 캐나다 대한항공, 캐나다 영업망 토론토로 통합 밴쿠버중앙일.. 20.06.05.
4124 캐나다 [4일 실시간 코로나19 업데이트]BC주 뚜렷한 안정세, 6월 중순 3단계 완화 기대 밴쿠버중앙일.. 20.06.05.
4123 캐나다 BC주 코로나19 주 감염원 유럽이나 캐나다 동부 밴쿠버중앙일.. 20.06.05.
4122 캐나다 경제 재개 2단계, 초초히 기다리는 해당 업종들- 이번에도 제외되면 어쩌나 CN드림 20.06.06.
4121 캐나다 캐나다 프리스쿨 6월1일부터 문 열 수 있다, 단 주정부 보건 지침 지켜야 CN드림 20.06.06.
4120 캐나다 캐나다 종교단체들, 예배 허용되지만 안전이 우선- 재개 늦추는 곳 많아 CN드림 20.06.06.
4119 캐나다 학부모, “등교 원하지만 안전 수칙 필요” - 가톨릭 교육청, 9월의 학교 모습 담은 영상 공개 CN드림 20.06.06.
4118 캐나다 패스트푸드 드라이브 드루에서 마스크 무료 배포-맥도날드, A&W, 팀 홀튼에서 4장씩 CN드림 2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