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티코>, 미국 미사일 방어 체제 실상 전해


(워싱턴=코리아위클리) 제프리 현-박윤숙 기자 =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대륙간탄도미사일 등과 같은 미사일 공격에 대한 미국의 방어 능력에 대해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이 지난 30여 년 간 수백억 달러를 투자했지만, 미국 영토를 향하는 핵탄두미사일에 대한 확실한 격추 방안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방어하도록 설계된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는 5차례 실험에서 3번이나 실패했으며, 특히 갑작스런 대륙간탄도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미국 영토를 보호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군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주장을 전했다.

 

미 국방성은 지난 5월 30일 실시된 가장 최근의 미사일 방어체계 실험에서 요격 미사일이 “직접 타격”에 성공했다고 밝혔고, 미사일 방어체계의 능력을 한 단계 높여 평가했다.

 

그러나 미 미사일방어청이 그 미사일 방어 체계가 믿을 만한 수준에 이르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 이 기사는 본보 제휴 <뉴스프로>에 먼저 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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