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ollton_fire.jpg

캐롤튼 소방국에서 소방관을 모집한다. 사진출처_캐롤튼시 홈페이지.

 

 

캐롤튼시, 소방관 모집

 

초봉 연 5만8천여달러, 다양한 혜택 제공

8월 4일 마감 … 1차 실시시험 후 실기 테스트 통과해야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캐롤튼 소방국에서 소방관을 모집한다.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안전을 책임지게 될 캐롤튼 소방관은 학사학위 이상을 소유해야 하며 대학에서 최소 30학점 이상을 이수한 18세 이상 36세 미만의 시민권자여야 한다.

응급구급요원(Paramedic) 신청자는 39학점의 대학과목을 이수한 자여야 한다. 여기에는 기초응급과정인 EMT를 포함한다.

 

지원마감은 8월 4일(금)까지이며 필기시험은 8월 5일(토) 실시된다.

 

소방관 응시자는 1차 필기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체력을 측정하는 실기과 정신력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필기시험은 객관식으로 치러지며 최소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최종적으로는 신용 및 범죄 기록 등의 신원조회를 통과해야 소방관 자격이 주어진다.

소방관이 되면 화재 진압과 통제, 응급 치료, 화재 법안 단속, 화재 안전교육 등을 받게 된다.

 

초봉은 연 5만 8655.99달러로 시작되며 개인가족건강 및 생명보험, 유급휴가, 병가, 퇴직금 및 연금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캐롤튼 소방관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goo.gl/8EmLNZ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캐롤튼시에서는 자원봉사 순찰대를 모집한다. 자원봉사 순찰대에 지원할 경우 3~4시간의 전문교육을 받은 후 신원조회를 통과한 후 순찰요원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순찰대 활동은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정립은 물론 캐롤튼 한인타운의 안전성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howImage.jpg

 

sentence_type.pn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037 캐나다 캐나다, 한국 정부에 해외 접종 완료 외국인 동등한 방역 패스 혜택 요구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8.
2036 캐나다 캐나다인 65%, 오미크론 확산 기간 미국과 국경 봉쇄 지지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8.
2035 미국 조용히 끝난 허리케인 시즌… 열대성 폭풍 3개로 마감 코리아위클리.. 21.12.08.
2034 캐나다 코윈 밴쿠버 송년회..트랜디한 한인 전문직 여성들의 화려한 파티 file 밴쿠버중앙일.. 21.12.10.
2033 캐나다 밴쿠버 워홀러를 위한 안전과 취업, 영주권 취득을 위한 정보의 장 file 밴쿠버중앙일.. 21.12.10.
2032 캐나다 퀘벡주, 인력난 해결을 위한 세부 사항 발표 file Hancatimes 21.12.10.
2031 캐나다 캐나다, 오미크론에 맞서 여행 금지령 확대 및 추가 지침 검토 file Hancatimes 21.12.10.
2030 캐나다 꿈 배를 띄우자...뮤지컬에 이어 책으로도 출판 file 밴쿠버중앙일.. 21.12.10.
2029 캐나다 퀘벡주 보건복지부 장관, COVID-19 확산에 우려 표명 file Hancatimes 21.12.10.
2028 캐나다 퀘벡주, 가정폭력 예방하기 위한 전자발찌 도입 file Hancatimes 21.12.10.
2027 캐나다 몬트리올, 오미크론 변이에 새 방안 준비 file Hancatimes 21.12.10.
2026 캐나다 BC 오미크론 감염자 5명 확인...9일 새 확진자 341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12.11.
2025 캐나다 10일부로 송해영 주밴쿠버총영사 내정자 인사 발령...23일 밴쿠버 도착 file 밴쿠버중앙일.. 21.12.11.
2024 캐나다 연말 음주운전, 경찰 강력 단속 중 file 밴쿠버중앙일.. 21.12.11.
2023 미국 미 입국 규정 강화... 출발 하루 전 코로나 검사해야 file 코리아위클리.. 21.12.12.
2022 미국 저가 상점 '달러트리', 1.25달러로 인상 file 코리아위클리.. 21.12.12.
2021 미국 파우치 “오미크론 변이 전파력 강하나 위험성은 낮은 듯” file 코리아위클리.. 21.12.12.
2020 미국 아이다호 교수 "여성은 전업주부, 자녀 많이 낳아 길러야" file 코리아위클리.. 21.12.12.
2019 미국 고공행진 마이애미 집값, 내년엔 증가폭 즐어들 듯 file 코리아위클리.. 21.12.12.
2018 미국 '미국 최고 대학도시' 올랜도 4위 게인스빌 6위 '기염' file 코리아위클리.. 2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