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Burquitlam-Station.jpg

사진=트랜스링크 버퀴틀람 스테이션

 

역에 커피 전문점, 스시점 등 의견 수렴

 

12월 2일로 확정된 에버그린 라인 개통을 앞두고 트랜스링크가 '에버그린 익스플로러(Evergreen Explorer)' 블로그를 통해 새 스카이트라인 노선의 주 고객인 트라이시티 지역 주민들의 소소한 의견을 구하고 있다.

 

코퀴틀람과 포트 무디는 일찍이 에버그린 라인을 두고 '단순한 교통 수단이 아니라,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역들의 위치도 이러한 점을 고려해 선정되었으며, 인근의 주거 시설 재개발도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에버그린이 지역의 새로운 중심이 되기를 바라는 프로젝트 측은 새 블로그를 통해 역 인근의 공원이나 그 외 여가 시설들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과 반응을 수렴하게 됐다. 아울러역에 들어왔으면 하는 커피나 패스트푸드 브랜드 등에 대한 의견도 구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57 미국 오클라호마 주 의회, '수정 이후 낙태 금지' 초강력 법안 가결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9.
1456 미국 미국 낙태권 보장 판결 뒤집히면 낙태약 유통이 쟁점?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9.
1455 미국 베트남 섹스 관광 플로리다 남성에 종신형 file 코리아위클리.. 22.05.30.
1454 미국 플로리다 코로나 감염자 확산세 지속, 2주 동안 67% 늘어 file 코리아위클리.. 22.05.30.
1453 미국 플로리다 주정부, '마나티 구하기'에 3천만 달러 쓴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5.30.
1452 미국 브라이트라인 고속철, 올랜도 공항역서 시운전 file 코리아위클리.. 22.05.30.
1451 캐나다 트리하우스 토이즈(Treehouse Toys), 알버타주에 이어 BC주까지 확장 file 밴쿠버중앙일.. 22.05.31.
1450 캐나다 문화원과 전라북도 손잡고 한국문화종합축제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31.
1449 캐나다 밴쿠버총영사관, 밴쿠버경찰청과 '워홀러·유학생 안전 토크' file 밴쿠버중앙일.. 22.05.31.
1448 캐나다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 밴쿠버총영사관 관저 오찬 참석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1.
1447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물가 안정위해 금리 인상 선택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1.
1446 캐나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짊어질 캐나다 차세대 한인 주역들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1.
1445 미국 플로리다에서도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 환자 발생 file 코리아위클리.. 22.06.01.
1444 미국 "플로리다 주택 보험료 18개월 동안 인하 없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6.01.
1443 미국 플로리다 주 '홈타운 히어로즈' 첫 주택 구매자들에 혜택 file 코리아위클리.. 22.06.01.
1442 미국 뉴욕 이어 캘리포니아에서도... 연이은 혐오 총격 file 코리아위클리.. 22.06.02.
1441 미국 총기 참사에도 갈 길 간다... 텍사스주서 전미총기협회 총회 file 코리아위클리.. 22.06.02.
1440 미국 플로리다 두 해변, 미국 '톱10 해변'으로 선정 file 코리아위클리.. 22.06.02.
1439 캐나다 기준 금리 상승, 부동산 거래 하락, 재고 증가에 가격 상승률 둔화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3.
1438 캐나다 제3회 캐나다 대사배 태권도대회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