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NASA는 2025년 9월 4명의 우주비행사를 달 주위로 보내는 아르테미스 2호 프로그램과 2026년 9월 처음으로 인간을 남극에 착륙시키는 아르테미스 3호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상대로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는 NASA의 Orion 우주선의 승무원 방열판과 같은 주요 Artemis 하드웨어에 대한 추가 연구 및 테스트를 수행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허용하기 위해 이 일정이 1년 지연되었다. 따라서 NASA의 Artemis Moon 프로그램 지연으로 인해 미국 의회의 일부 구성원이 우려하고 있다.

1월 17일 미국 하원 과학, 우주 및 기술 위원회는 새로운 아르테미스 계획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고, 이 행사에서 많은 회원들이 프로그램 지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하원 과학, 우주 및 기술 위원회 위원장인 프랭크 루카스(Frank Lucas)는 “저는 우리 동료들에게 인간을 달에 보내는 데 관심을 갖는 유일한 나라가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키고 싶습니다.”라고 개회 연설에서 말하였다.

또한 "중국은 국제 파트너들에게 달 탐사 임무를 공동으로 수행할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달 연구 기지를 건설하고 2030년에 우주비행사를 달에 보내겠다는 야망을 발표했다" 며 “향후 달에서의 활동이 투명하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선례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위원회의 간부 위원인 캘리포니아 민주당원 조 로프그렌(Zoe Lofgren)도 비슷한 의견을 표명하였다. “저는 아르테미스 선교 프로그램을 응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먼저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특히 중국이 바짝 뒤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달 탐사 여정에서 세계를 선도하려고 하는 가운데 우리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이 강력하고 제대로 진행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이 위원회에 유용한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리치 맥코믹 (Rich McCormick)이라는 또 다른 관계자는 청문회에서 “중국이 2045년까지 미국을 제치고 우주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됩니다. 우주 기술 분야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리더십 우위는 경제뿐 아니라 인류 전체에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기술 분야에서도 미국을 보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였다.

Mỹ đặt quyết tâm đánh bại Trung Quốc trên hành trình trở lại Mặt trăng

라이프 플라자 사범대학 인턴 기자 Như Khanh (카인)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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