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즈(Sotheby’s International Realty)가 “올 상반기 밴쿠버의 고가 부동산 시장이 대호황을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시에 한정된 발표 내용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거래가가 ‘2백만 달러 이상 4백만 달러 이하’ 범위에 해당하는 부동산 거래가 52% 상승”했으며, 거래가 4백만 달러 이상 범위의 부동산 거래는 무려 71% 상승했다.


 


또 소속 브로커 폴리 코드웰(Polly Cordwell)은 “7, 8월에도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1백만 달러 이상의 부동산 거래율도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고가 부동산 시장은 의문의 여지없는 판매자 시장(Seller’s Market) 상태”라고 덧붙였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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