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gif

 

뉴웨스트민스터 경찰(NWPD)이 LPG 경찰차를 도입해 1년 가량 운행한 결과, 온실가스를 큰 폭으로 줄였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뉴웨스트민스터 경찰당국은 올해 초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LPG-휘발유 겸용 차량 4대를 경찰차로 도입해 운행했다고 밝혔다. 

2015년, 1년여 간의 시범사업 평가 결과, 전년 연료비 지출액은 9만 캐나다달러였으나 올해는 5만 8천달러로, 연료비를 36% 절감했고 자체 분석결과 온실가스는 24% 줄어들었다고 한다.  

LPG-휘발유 겸용 차량은 시동시 휘발유를 사용하나 주행 시작과 함께 연료가 전환되어 주된 연료로 LPG를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경찰당국 측은 전체 차량을 친환경차로 운행하는 것을 목표로, 향후 친환경 LPG차량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 |
  1. 05.gif (File Size:115.8KB/Download:2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277 미국 美뉴욕경찰 178년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허정윤 진급 통보 file 라이프프라자 23.12.19.
9276 미국 안보리 헛바퀴 멈추나…'미국이 거부안할 가자 휴전결의' 추진 file 라이프프라자 23.12.19.
9275 캐나다 BC주민 제일 걱정거리는 생활비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9.
9274 미국 미국, Houthi 반군 공격 후 Aden만에 항공모함 파견 file 라이프프라자 23.12.18.
9273 미국 미국 의회 직원, 청문회의실에서 동성 성관계 라이프프라자 23.12.18.
9272 미국 '대선조작설 유포' 트럼프 측근 1천900억원 배 상 위기 라이프프라자 23.12.16.
9271 캐나다 [한인사회 송년회] 옥타 밴쿠버지회 - 우아하고 품격있게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5.
9270 캐나다 [한인사회 송년회] 한인회 - 다들 아무 일도 없는 듯, 비행기 타고 가요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5.
9269 캐나다 [한인사회 송년회] 극단 하누리 '아름다운 밤이에요!'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5.
9268 캐나다 마켓밴과 함께 쇼핑도 하고, RCMP 되는 법도 알아보고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5.
9267 캐나다 팀호튼도 한국을 우습게 보나 - 비싸도 너무 비싼 한국 팀호튼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5.
9266 미국 미국 상원, 9천억 달러의 군사 예산 승인 라이프프라자 23.12.14.
9265 미국 미국 하원 Joe Biden 조사위해 결의안 통과 라이프프라자 23.12.14.
9264 미국 미 연방 준비은행 (Fed), 2023년 마지막 회의, 금리 유지 라이프프라자 23.12.14.
9263 캐나다 떠나요 캐나다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4.
9262 캐나다 [주말을 하얗게 불태운 한인사회 송년회 이모저모]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2.
9261 미국 미국.유엔의 가자지구 휴전 요구 반대 file 라이프프라자 23.12.09.
9260 캐나다 내년 식품물가 부담 줄어들지 기대해도 좋을까 file 밴쿠버중앙일.. 23.12.08.
9259 캐나다 캐나다 유학 더 까다로워져 -2만 달러 이상 증명 요구 file 밴쿠버중앙일.. 23.12.08.
9258 캐나다 국제학생평가, 일본 밑에 머문 한국과 캐나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