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3037fe965aae46168f5a4a544e804_1517788
 

2018년 신년 하례식이 지난 3(오전 10시부터 오클랜드 한인회 사무국 (5 Argus Place, Hillcrest, Auckland)에서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오클랜드 한인회 주최로 열렸다.

 

 

힘찬 출발을 향한 2018 신년 하례식은 오클랜드 총영사와 오클랜드 한인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교민 100여명 모인 가운데 손조훈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서로 새해 인사를 하며 건강소원성취 등을 바라며 많은 덕담을 주고 받았다.

 

 

오클랜드 차창순 총영사는 신년사를 통해서 “새해에는 오클랜드 동포사회가 더욱 화합발전하고더 많은 한인 차세대들이 현지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함으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뉴질랜드에 많은 기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차영순 총영사는 임기를 다하고 이번 달 한국으로 귀국 하는 순간까지 동포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그동안 정들었던 뉴질랜드를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모든 사람들에 따뜻한 마음을 가슴 속 깊이 간직 하겠다고 밝혔다.

 

bee3037fe965aae46168f5a4a544e804_1517788
 

박세태 오클랜드 한인 회장은 “2018 새해에 모든 뉴질랜드 동포들과 오클랜드 한인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더욱 알찬 한 해를 설계 하기를 기원한다” 며 신년사를 시작 했다. “2018신년 하례회는 교민 화합의 장으로 앞으로 오클랜드 한인회 모든 임원진들은 봉사하는 정신으로 한인회를 잘 이끌겠다고 밝혔다또한 “우리 오클랜드 한인들의 새로운 각오로 출발과 함께 한인사회도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행복한 미래를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고 새해에도 건강하고 모든 가정에 번영과 함께 염원하며 새해 인사 드린다” 고 밝히면서 신년사를 마무리 했다.

 

bee3037fe965aae46168f5a4a544e804_1517788
 

 

bee3037fe965aae46168f5a4a544e804_1517788 

한편 신년 하례회 시상식을 통해서 오클랜드 한인회는 이번달 임기가 끝나는 차창순 오클랜드 총영사에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또한 대양주 총연합회상 12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상 6오클랜드 한인회상 4명에게 상장을 수여 했다.  

 

 

bee3037fe965aae46168f5a4a544e804_1517788
 

대양주 총연합회 수상자

 

오클랜드 학생회 - (산타퍼레이드),(한마음 운동회 및 어르신잔치봉사

 

학생회장 – 김민경회원 – 성시원강시연권제헌강시라최성용박형진

 

 

 

김병진 목사 – 무료침술

 

염유경 – 무료 캘리그래피

 

박인수 – 무료 건강강좌

 

구자익 – 무료 이발

 

장윤재 – 무료가드닝(Gardening)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상 수상자

 

김정환강배현윤원준김찬호이후준최애린

 

 

오클랜드한인회상 수상자

 

김찬양김찬희김묘연김나경

 

 

김수동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20 뉴질랜드 '노무현입니다' 제작사 최낙용 대표, 뉴질랜드 도착 NZ코리아포.. 17.07.25.
219 뉴질랜드 뉴질랜드 한글학교 교사연수 성황리에 마쳐.. NZ코리아포.. 17.07.28.
218 뉴질랜드 영상활동가 박종필 감독 별세, 뉴질랜드에서도... NZ코리아포.. 17.07.30.
217 뉴질랜드 장석주 시인과 함께 하는 시 읽는 아침, 성황리에... NZ코리아포.. 17.07.30.
216 뉴질랜드 [한류보급] 한국전통주로 칵테일을 만드는 대회가 뉴질랜드에서 열렸다. NZ코리아포.. 17.07.30.
215 뉴질랜드 궁정현,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선발 NZ코리아포.. 17.08.04.
214 뉴질랜드 뉴린에 위치한 아라호스쿨 학생들 한국문화 체험 NZ코리아포.. 17.09.06.
213 뉴질랜드 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 워크샵 및 웰링턴 K- Culture Festival 참여 NZ코리아포.. 17.09.11.
212 뉴질랜드 리디아 고 준우승, 상금 800만 달러 돌파 NZ코리아포.. 17.09.11.
211 뉴질랜드 강혜지 선수, MCKYSON NZ Women’s Open에 참가.. NZ코리아포.. 17.09.12.
210 뉴질랜드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 학교 20주년 예술제 성료 NZ코리아포.. 17.09.12.
209 뉴질랜드 카메라타 코러스, 합동공연으로 화합 NZ코리아포.. 17.09.13.
208 뉴질랜드 이세진, 조아연 우승, 뉴질랜드 청소년 골프대회 NZ코리아포.. 17.09.13.
207 뉴질랜드 리디아 고, 에비앙 LPGA 3위 NZ코리아포.. 17.09.18.
206 뉴질랜드 리디아 고,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 가져 NZ코리아포.. 17.09.22.
205 뉴질랜드 한뉴우정협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 NZ코리아포.. 17.09.22.
204 뉴질랜드 특별한 맛 '한식', 무료 조리사 교육 열려 NZ코리아포.. 17.09.26.
203 뉴질랜드 캐나다 골프 스타 헨더슨, "날씨가 점수를 결정짓는 열쇠" NZ코리아포.. 17.09.27.
202 뉴질랜드 11월 3일 힙합의 향연이 오클랜드에서 펼쳐진다. NZ코리아포.. 17.09.27.
201 뉴질랜드 뉴질랜드와 호주간 여행객 증가, 출입국 시간 줄일 대책 필요 NZ코리아포.. 1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