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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호주에서 활동을 시작한 ‘굿네이버스 호주’가 NGO 기구로 희망을 이야기한다는 취지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은 이번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

 

22일(토), 라트비안 극장서... 동포 문화단체 참여

 

올해 호주에서 활동을 시작한 ‘호주 굿네이버스’(Good Neighbors Australia. 대표 이혜경)가 연말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제1회 좋은 이웃 공연 in Sydney’라는 타이틀로 동포 문화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터울림’ 풍물패 공연으로 시작해 사물놀이, 판소리 ‘사철가’, 가야금 연주, 전통무용, 대금연주, 풍물놀이 등이 펼쳐지며 참가자 전원이 다과를 나누며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는 이야기 마당으로 막을 내린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1991년 ‘굶주림이 없는 세상-더불어 만들어가는 세상’을 추구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국제구호기구로 ‘굿네이버스 호주’는 지난 7월부터 시드니를 기반으로 호주에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설립 이후 굿네이버스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35개 이상 국가에서 빈민구호, 아동의 기본권리 보호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문화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 12월22일(토) 오후 5시

-장소 : 라트비안 극장(32 Parnell St, Strathfield)

-기타 : 1인 $10, 가족 $20(장소 대여 및 음식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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