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총영사).JPG

주시드니대한민국 총영사관 홍상우 총영사가 이달 초 부임, 업무를 시작했다. 금주 월요일(21일) 시드니 기반의 한인 미디어 발행인들과 상견례를 갖는 홍상우 총영사(오른쪽).

 

프랑스-노르웨이-독일 등서 서기관-참사관 근무

 

이달 초 임기를 마친 윤상수 총영사 후임으로 홍상우 총영사가 부임했다.

홍 총영사는 1993년 외무부에 입부(26회 외무고시)한 뒤 프랑스 2등 서기관, 라오스 1등 서기관,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국제협력 과장, 미 몬테레이 국제학연구소 파견, 노르웨이 참사관, 미래기획위원회 국제협력국장, 세종연구소 파견, 독일공사 참사관 등 다양한 외교업무 분야를 경험했으며, 2017년 7월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시드니 총영사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홍 총영사는 이재용 부총영사와 함께 금주 화요일(21일) 동포 미디어 발행인, 편집 책임자들과 상견례를 갖고 동포사회의 바람과 여론 수렴, 바람직한 방양 제시 등을 당부하며 총영사관이 동포사회에 협력해 대외국민-동포 편의와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1. 종합(총영사).JPG (File Size:68.8KB/Download:2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214 호주 취재수첩- 선거관리위원회 회심의 역작? file 호주한국신문 19.05.23.
2213 호주 시드니 동포들, 5.18 민주화 운동 희생자 추모 file 호주한국신문 19.05.23.
»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홍상우 총영사 부임 file 호주한국신문 19.05.23.
2211 호주 시드니의 ‘City Talks’에 박원순 서울시장, 기조연설 맡아 file 호주한국신문 19.05.23.
2210 호주 제32대 한인회장단 선거 ‘투표권’ 부여 사안, ‘임시총회’로 확대 file 호주한국신문 19.05.16.
2209 호주 2019 브리즈번 국제 학생대사 선발, 한국 대표는 이하은씨 file 호주한국신문 19.05.16.
2208 호주 호주서 6년 ‘도피 생활’ 했던 사기단에 동포 피해자도 ‘다수’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9.
2207 호주 취재수첩- 한인회비 납부자 100명 안팎으로 한인회장 뽑겠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9.
2206 호주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9.
2205 호주 설경구-전도연 주연의 ‘세월호’ 영화, 시드니 상영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9.
2204 호주 “남북간 긴밀한 협력으로 경제교류의 길 만들어야...”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9.
2203 호주 피우진 보훈처장, 호주 거주 독립유공자 가족들 방문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9.
2202 호주 “한국의 교육제도 및 경제 발전에 크게 감동받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9.
2201 호주 “능력 있고, 일하는 ‘우리의 한인회’ 만들겠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9.
2200 호주 “당신의 소중한 것도 아낌없이 주시는 분”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9.
2199 호주 취재수첩- 역주행 하는 선관위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
2198 호주 “‘한인’ 혈통의 정체성 공유하는 곳, 존재 이유 재정립 할 터”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
2197 호주 “평통 자문위원 후보추천위, 평화-통일 활동 인사로 구성해야”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
2196 호주 시드니에서도 ‘평화의 손잡기’ 이벤트 펼쳐져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
2195 호주 총영사관, 이달 퀸즐랜드 두 도시서 순회영사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