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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올해 한국어 말하기 대회 행사포스터

 

주제는 ‘호주문화와 한국문화’ - 6월14일 저녁 문화원 아리랑 홀에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 이하 ‘문화원’)은 호주 현지의 한국어 학습 열기와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늘 6월14일(금) 오후 6시30분부터 문화원 내 아리랑 홀에서 ‘2019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동 문화원에서 보내온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원 세종학당 한국어 강좌 수강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는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문화원의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하반기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종학당재단 우수학습자 초청연수’에 참가하여 다양한 분야의 한국문화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지기 때문에 이곳 호주 현지의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문화원의 평가다.

문화원측에서는 올해 대회는 ‘호주문화와 한국문화’를 주제로 진행하며, 문화원 세종학당에 등록된 수강생이라면 수강하고 있는 강좌 레벨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외에도 간단한 한식 제공, 케이팝 공연, 한복과 전통놀이 체험 등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고 알려왔다.

관람에 관해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문화원 웹사이트(www.koreanculture.org.au)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 행사 안내

행사명: 2019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 ‘호주문화와 한국문화’

일시: 2019년 6월14일(금), 오후 6시30분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Ground Floor, 255 Elizabeth St, Sydney)

문의: 02 8267 3400 / sejong@koreanculture.org.au

 

이기태 기자 francislee@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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