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공모전).jpg

UTS Insearch와 디자이너 케이시 현 씨(사진)가 공동 주최하는 고등학생 대상 디자인 공모전 ‘UTS Insearch 디자인 공모전’이 개최된다.

 

신청서류 제출기간 7월1일(월)~8월11일(일) 까지

 

호주대학 UTS Insearch와 한인 디자이너 현 케이시씨가 공동개최하는 디자인 공모전 대상이 호주의 한인 젊은이들은 물론 한국의 고등학생들 까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동 공모전은 “당신의 미래를 디자인하라 - 디자인을 통해 세계의 미래를 도우라” (Design your Future – help the future of the world through design) 는 주제로 2000~2003년 사이에 출생한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이 디자인을 통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영어 해설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금주초 본사에 전해온 공모전 보도 자료에서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인 UTS Insearch 한인 매니저 헬렌 황씨는 "젊은이들은 자신들이 살아갈 세상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조성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하고 그들의 미래에 대한 영감과 기대를 디자인을 통해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공모전 제출 작품은 창조성과 독창성, 주제와 연관성, 해설, 그리고 호주 연관성으로 심사된다. 작품 제출기한은 7월 1일(월)-8월 11일(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UTS Insearch 디자인 공모전’을 치면 검색할 수 있다.

20명의 최종 우승자들은 8월 24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시상식과 함께 유명 수상경력자 현 케이시씨의 디자인 워크샵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70만원 상당의 부상과 또한 일인당 94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Helen.Hwang@insearch.edu.au)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연 기자 /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공모전).jpg (File Size:70.8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254 호주 범죄 피해 한국인 유학생에게 쏟아진 ‘온정의 손길’ 톱뉴스 19.07.23.
2253 호주 서호주 퍼스에 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 추진 톱뉴스 19.07.23.
2252 호주 시가 1천만 달러 ‘필로폰’ 운반 한인 2인조 운반책 12년 실형 톱뉴스 19.07.23.
2251 호주 “호주 음악의 달링” 한인가수 임다미, 호주 전국투어 펼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8.
2250 호주 2019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 호주 예선 …초중고대학생 40명 참가 톱뉴스 19.07.16.
2249 호주 호주 한인사회 체육계 인사, 대한체육회 ‘정책 자문위원’에 위촉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1.
2248 호주 ‘중저소득층 $1,080 세금 환급 혜택’ 톱뉴스 19.07.09.
2247 호주 북한 억류 알렉 시글리 석방에 스웨덴 결정적 역할 톱뉴스 19.07.09.
2246 호주 광복장학회, 독립유적자 탐방 대학생 선발 file 호주한국신문 19.07.04.
2245 호주 한국 현대미술 전시 및 퍼포먼스, 호주 관객 사로잡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7.04.
2244 호주 호주 초-중등학생들, 한국 국악에 매료... file 호주한국신문 19.07.04.
2243 호주 시드니에서 <2019 대양주 취업박람회> 개최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7.04.
2242 호주 안영규 호주한인총연 2대 회장 당선 톱뉴스 19.07.02.
2241 호주 연락두절 북한 유학 호주청년 가족 '우려' 증폭 톱뉴스 19.07.02.
2240 호주 해외 유권자 연대 통해 동포사회 권익 꾀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6.27.
» 호주 UTS Insearch 한인 학생들 대상 디자인 공모전 file 호주한국신문 19.06.27.
2238 호주 2019 시드니 월드한식페스티벌 file 호주한국신문 19.06.27.
2237 호주 김치 만들기 매력에 흠뻑 빠진 시드니 file 호주한국신문 19.06.27.
2236 호주 총영사관, 7월 QLD 순회영사 계획 확정 file 호주한국신문 19.06.27.
2235 호주 시드니 교도소 수감자 폭행 살인 사건의 범인은 한국계 20대 재소자 톱뉴스 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