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주호주한국대사가 9일 캔버라 지역 한국전참전용사들과 함께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이어진 오찬에서 이백순 대사는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은 이들의 헌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참전용사들이 원했던 통일의 그 날을 보기까지 참전용사들의 건강과 안녕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달 새로 부임한 이 대사는 부임 인사말을 통해 “주호주대사관은 우리 정부의 ‘사람 중심 외교’,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를 현장에서 구체화시켜나간다는 방침 하에 국민 여러분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동포, 국민 여러분의 권익과 편의가 좀 더 증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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