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 장병·청소년·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에서 호주대표로 참가한 다섯손가락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정현(1학년), 다니엘 리(3학년), 보 청(3학년), 안혜영(4학년), 최병진(5학년) 등 대회 최연소 참가자들로 구성된 다섯손가락팀은 ‘하나 된 우리들의 손으로 통일과 안보를 지킬 수 있다’라는 주제로 창의성이 돋보인 공연을 펼쳐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해엔 호주대표 한그릇팀이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대회는 2015년 광복과 분단 70년을 맞아 통일의 주역인 청년과 장병들에게 통일, 안보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국방부가 마련했다.

올해 본선 대회는 지난 24, 25일 한국의 위례신도시와 서울에서 언어부문과 공연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세계 30개국 602개팀이 예선을 치렀으며 이 가운데 호주를 비롯 해외 8개 팀을 포함 최종 본선에 오른 26개 팀이 경쟁을 벌였다. 

 

 

©TOP Digital

http://topdigital.com.au/node/436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674 호주 NSW 주 예산안, 취약 계층을 위해 10억 달러 사용 호주한국신문 14.06.20.
2673 호주 달링스퀘어(Darling Square) 1차 분양, 하루 만에 ‘완판’ 호주한국신문 14.06.26.
2672 호주 “세월호 참사를 잊는 순간이 바로 제2의 참사입니다” 호주한국신문 14.06.26.
2671 호주 “언어 학습은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호주한국신문 14.06.26.
2670 호주 김봉현 주호주대사 빅토리아 주 공식 방문 호주한국신문 14.06.26.
2669 호주 조선시대 화가들의 작품, ‘현대’로 재탄생되다 호주한국신문 14.06.26.
2668 호주 “평화헌법 입법 취지와 진정성 유린 말라” 호주한국신문 14.06.26.
2667 호주 한국문화원, ‘한식요리 경연’ 시드니 예선 개최 호주한국신문 14.06.26.
2666 호주 연방 정부, 테러 방지 위해 새 여권 도입 호주한국신문 14.06.26.
2665 호주 불법 바이키 갱 ‘헬스엔젤스’ 조직원 습격당해 호주한국신문 14.06.26.
2664 호주 ‘초이스’(choice), 아이들 인기 간식 영양 평가 발표 호주한국신문 14.06.26.
2663 호주 NSW 주 정부, 시드니 새 열차라인 계획 발표 호주한국신문 14.06.26.
2662 호주 주 정부의 부동산 매입 보상금, 현실성 떨어져 호주한국신문 14.06.26.
2661 호주 법원, 론 울프 바이키 갱 살해범에 징역 20년 구형 호주한국신문 14.06.26.
2660 호주 이집트 법원, 호주인 기자 등에 징역 7년형 선고 호주한국신문 14.06.26.
2659 호주 항우울제 등 신경치료제 복용 아동 크게 증가 호주한국신문 14.06.26.
2658 호주 서방국가들, 아랍계 자국민의 ISIS 합류로 ‘골치’ 호주한국신문 14.06.26.
2657 호주 ISIS는 어떤 세력인가... 호주한국신문 14.06.26.
2656 호주 호주인들, 수명 길어진 반면 만성질환도 많아 호주한국신문 14.06.26.
2655 호주 시드니, 새 아파트 수요 높아... 주택시장 활기 입증 호주한국신문 1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