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에 위치한 스시 가게 운영자와 회계사가 불법 인터십 프로그램을 통한 해외 근로자들의 임금 착취로 약 2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14_1.jpg?itok=X2hAxh0U

연방순회법원은 24일 울룽공의 스톡랜드 쉘하버에서 스시 가게를 운영하는 업체에 2014년 9월부터 2015년 7월까지 해외 근로자 세 명의 총 5만2,025달러 미지급 임금건과 관련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공정근로옴부즈맨실은 피해 근로자들은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온 20, 21세 여성들로 신고를 접수 받고 2016년 6월부터 법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최근 판결을 내린 법원은 회사에 16만1,760 달러, 매니저 겸 동업자인 권모씨에게 3만2,352달러, 업체 회계를 맡은 회계사 임 모씨에겐 4,608달러의 벌금형을 각각 내렸다. 

 

http://topdigital.com.au/node/5272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554 호주 호주, 교민 사회 ‘가짜뉴스’ 난립! ˝비상 사태시 유언비어 유포, 수사 대상˝ 호주브레이크.. 20.03.28.
2553 호주 해외 한인사회, “우리도 힘들지만 모국에 기여 희망” 호주한국신문 20.03.26.
2552 호주 【Journal of Reporters】 South Korea has no hoarding. Australian society should follow suit. 호주브레이크.. 20.03.24.
2551 호주 호주, '3.23 부분 셧다운 조치'로 인한 업종별 세부사항! 호주브레이크.. 20.03.23.
2550 호주 호주, ‘임대료 감면’ 운동 확산! 호주 기업들도 동참 분위기... 호주브레이크.. 20.03.23.
2549 호주 Australia Decides to Close Famous Place 'Bondi Beach'! More than 1,000 people have been confirmed... 호주브레이크.. 20.03.21.
2548 호주 젊은층 위협하는 ‘사이토카인 폭풍’...바이러스 죽이려다 정상조직까지 호주브레이크.. 20.03.20.
2547 호주 한인사회 위한 시드니 한인회 행보 "바쁘다, 바뻐" file 호주한국신문 20.03.19.
2546 호주 NSW 주택부, “마이하우징 온라인 서비스 너무 너무 편리해요” file 호주한국신문 20.03.19.
2545 호주 한국 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에 민주평통도 적극 호응 file 호주한국신문 20.03.19.
2544 호주 NSW’s COVID-19 record surges! A solid community of Koreans in Australia is needed to overcome this crisis… 호주브레이크.. 20.03.18.
2543 호주 ˝全세계 항공사 파산 우려가 현실화˝…5월이 마지노선 될 듯 호주브레이크.. 20.03.17.
2542 호주 호주, ‘관광 비자’로 입국한 우리 국민 ‘발 동동!’… “반드시 서면으로 사유서 제출 해야!” 호주브레이크.. 20.03.17.
2541 호주 정부, ‘재난기본소득’ 도입 손 놓았나?…호주•대만•홍콩은 발빠른 대책 수립 호주브레이크.. 20.03.15.
2540 호주 What's on in Sydney this weekends? file 호주한국신문 20.03.12.
2539 호주 <세계 여성의 날> 에 울려 퍼진 ‘일본군 성노예제’ 항의 함성 file 호주한국신문 20.03.12.
2538 호주 시드니 가을, 기온은 예년보다 다소 높고 비는 평균 강우량 예상 file 호주한국신문 20.03.12.
2537 호주 호주,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육박! NSW주는 하루새 7명 늘어… 호주브레이크.. 20.03.09.
2536 호주 에핑 보이즈 하이스쿨, 코로나-19 예방 휴교 조치 호주한국신문 20.03.06.
2535 호주 호주, 코로나19 ‘화장지 공장’ 근로자 확진 판정…”해당 제품 구매자 폐기환불 해라” 호주브레이크.. 2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