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QLD) 주 브리즈번 등 3개 도시서 올해 총 8회 예정

 

주시드니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올해 퀸즐랜드(QLD) 주에서 실시할 예정인 순회영사 계획을 공지했다.

총영사관은 민원인이 여권 재발급 시기 결정 등 사전 참거를 위해 이를 공지한다면서 각 순회영사 한 달 전 총영사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정된 일시와 장소를 다시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12월은 연말 한국으로부터의 여권발송 일정 등을 고려해 순회영사를 실시하지 않고 11월로 앞당겨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 순회영사에서의 처리 업무= 본인확인(face to face)이 필요한 △여권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공증(위임장, 인감 등) △공인인증서 △해외이주신고 관련 업무만을 처리한다. 운전면허 영문공증,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가족관계등록(혼인·출생신고 등) 등의 업무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순회영사시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은= 사전에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준비서류를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다. 순회영사는 시드니총영사관 직원들이 지방출장을 와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므로 민원인이 준비서류를 빠뜨릴 경우 처리할 수가 없다. 이전 순회영사를 보면 여권 원본 및 사본, 회송용 우편봉투, 수수료(정확한 금액) 부분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많다.

 

▲ 순회영사 날짜와 장소는 언제쯤 결정되나= 순회영사가 개최되기 한 달쯤 전, 총영사관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확정된 일시 및 장소를 공지한다.

 

▲ 순회영사시 여권신청에 사진을 찍어가야 하나= 총영사관을 방문하여 여권을 신청하는 경우에 한해 사진 촬영을 제공한다(단수여권, 여행증명서는 제외) 순회영사에서 여권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규격에 맞는 사진 2매를 준비해야 한다. (하얀색 바탕, 짙은 색상 옷 착용, 어깨 라인 포함)

 

▲ 올해 순회영사 일정은(예정)= 브리즈번(연6회) / 2월 1-2일, 4월 4-5일, 5월 31-6월1일, 8월 1-2일, 10월 4-5일. 골드코스트(연3회) / 4월6일, 8월3일, 11월23일. 케언즈-다윈(연2회) / 5월1-4일, 11월 6-9일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834 호주 AFC 아시안컵축구, 북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C조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2833 호주 애보트 총리 “봉쇄 작전 큰 효과” 선언 file 호주동아일보 14.03.31.
2832 호주 합참의장 출신.. 애보트 총리 측근 file 호주동아일보 14.03.31.
2831 호주 2.5%.. 호주달러 미화 93센트 육박 file 호주동아일보 14.04.01.
2830 호주 여야, 군소정당 총력전 호주동아일보 14.04.02.
2829 호주 바이키단체 변호사 ‘명예훼손’ 보상 청구 file 호주동아일보 14.04.02.
2828 호주 스트라스필드시 연방, 주정부 입장 청취 후 처리 방침 호주동아일보 14.04.02.
2827 호주 BP, 필립모리스 "호주 생산 중단" 발표 file 호주동아일보 14.04.02.
2826 호주 시드니 경매 시장, 10주째 낙찰률 80% 이상 기록 호주한국신문 14.04.10.
2825 호주 경매시장 활황... 피어몬트 한 아파트, 5분 만에 낙찰 호주한국신문 14.04.10.
2824 호주 도요타 ‘Yaris’ ‘Hilux’ 모델, 안전 문제로 리콜 호주한국신문 14.04.10.
2823 호주 뒤따라온 남성, 냄비로 가격한 여성 화제 호주한국신문 14.04.10.
2822 호주 호주-한국 정상, 양국 간 FTA 협정문 서명 호주한국신문 14.04.10.
2821 호주 어번 가정집 앞에 유기된 아기 발견 호주한국신문 14.04.10.
2820 호주 브리즈번 프랑스 유학생 살해용의자 체포 호주한국신문 14.04.10.
2819 호주 X 세대들, 부모 세대인 ‘베이비부머’보다 ‘뚱뚱’ 호주한국신문 14.04.10.
2818 호주 ‘The Star’ 카지노, 700명 이상 ‘출입금지’ 조치돼 호주한국신문 14.04.10.
2817 호주 시드니 공항, 국내 4대 주요 공항 가운데 ‘최악’ 평가 호주한국신문 14.04.10.
2816 호주 끊이지 않는 시드니 지역 갱들의 전쟁... ‘표적공격’ 잇따라 호주한국신문 14.04.10.
2815 호주 시드니 ‘슈퍼 새터데이’... 판매-구매자들, ‘샴페인’ 호주한국신문 1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