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복회).JPG

시드니총영사관 윤상수 총영사가 광복회 호주지회 임원단을 관저로 초청, 간담회를 갖고 광복회의 다양한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는 윤 총영사(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광복회 호주지회 인원들.

 

광복회 임원 초청, 공관 관저 간담회서

 

주 시드니총영사관 윤상수 총영사는 지난 13일(수), 독립유공자 후손 단체인 광복회호주지회(회장 황명하, 이하 광복회) 임원단을 관저로 초청,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윤 총영사는 “지금의 우리나라를 존재하게 해준 독립운동 선열들의 얼을 이어받아 호주에서 열심히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광복회를 보면서 애국애족 의식을 다시금 가다듬게 되었다”며 동포사회에서의 광복회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시드니한국교육원 김기민 원장은 “광복회와 공동주관하고 있는 청소년 민족캠프를 비롯한 교육사업과 광복회 장학사업을 통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일에 적극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16일(토) 출범한 ‘호주 한인차세대네트워크’(KAYN) 진행사항과 광복회의 하반기 추진사업, 내년도 3.1 독립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공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 |
  1. 종합(광복회).JPG (File Size:105.0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794 호주 시드니 소재 유명 사립학교들 ‘시설 경쟁’ 과열 호주한국신문 14.04.24.
2793 호주 각 부처 최고 공무원들, 연봉 5% 이상 올라 호주한국신문 14.04.24.
2792 호주 광역 시드니 및 주변 지역 거주민 기대 수명은... 호주한국신문 14.04.24.
2791 호주 NSW 노동당의 우상, 네빌 랜 전 수상 타계 호주한국신문 14.04.24.
2790 호주 맹견 공격으로 91세 여성 치명적 부상 file 호주한국신문 14.04.24.
2789 호주 시드니 부동산 활황기, 북서부 지역 가장 많이 올라 호주한국신문 14.05.01.
2788 호주 ‘세월호 참사’ 관련, 시드니한인회 합동분향소 마련 호주한국신문 14.05.01.
2787 호주 애보트 정부 ‘인종차별금지법 개정’ 관련 호주한국신문 14.05.01.
2786 호주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 속 ‘탁구대회’ 성료 호주한국신문 14.05.01.
2785 호주 동포화가 수향 선생 작품, ‘Berndt Museum’서 초대 호주한국신문 14.05.01.
2784 호주 시드니 부동산 활황, 저소득 계층에게는 ‘재앙’ 호주한국신문 14.05.01.
2783 호주 시드니, ‘유학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시’ 포함 호주한국신문 14.05.01.
2782 호주 NSW 주, 호주 내 경제 부분에서 ‘선두’ 달려 호주한국신문 14.05.01.
2781 호주 호주 내 마약 압수 및 사용자 체포 크게 늘어 호주한국신문 14.05.01.
2780 호주 킹스크로스 유흥업소들, 도심으로 눈 돌려 호주한국신문 14.05.01.
2779 호주 NSW 주 강력한 법질서 정책으로 재소자 급증 호주한국신문 14.05.01.
2778 호주 호주 해군, 케냐 해안에서 1톤가량의 헤로인 압수 호주한국신문 14.05.01.
2777 호주 호주인들, “양부모 가족은 아이 성장에 필요” 호주한국신문 14.05.01.
2776 호주 시드니 부동산 경매 낙찰률, 4주 연속 80% 이하 기록 호주한국신문 14.05.08.
2775 호주 시드니 어퍼노스쇼어 지역, ‘100만 달러 클럽’ 진입 호주한국신문 1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