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스트라스필드 푸드 앤 재즈 페스티벌 2017’

재즈 음악을 들으며 맛난 음식을 맛보는 ‘스트라스라스필드 푸드 앤 재즈 페스티벌 2017’이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스트라스필드 광장에서 열린다.

한인밀집지역인 만큼 다양한 한국 음식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스페인, 미국 등 전 세계 곳곳의 먹거리가 총집합해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또 전문가들이 선보이는 요리 시연엔 2009년 첫 선을 보인 ‘마스터쉐프 호주’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쥔 줄리에 굿윈이 참가해 그만의 특별한 요리 이야기를 전한다. 올해 ‘마스터쉐프’에서 인상적인 요리를 선보인 다이아나 챈도 나와 요리 시연은 물론 알아두면 유용한 팁 등을 전할 예정이다.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을 재즈 음악은 갱 오브 브라더즈, 시드니 재즈 콜렉티브의 무대로 꾸며져 소울, 블루스, 펑크 등 폭넓은 레퍼토리로 재즈 리듬의 매력 또한 흠뻑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www.strathfieldfoodfestival.com.au)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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