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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나라사랑총연합회(회장 신숙희)가 지난주 금요일(2일) 전 미 CIA 한미안보협력 조정관이자 현재 북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리(Michael Lee. 이명산)씨를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재호나라사랑총연합회, 이명산 박사 초청 강연

 

재호나라사랑총연합회(회장 신숙희)는 지난주 금요일(2일) 오후 스트라스필트 라트비안회관에서 전 미 CIA 한미안보협력 조정관이자 현재 북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리(Michael Lee. 이명산)씨를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약 200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은 ‘탄핵과 북핵 이후 한국 어디로 가나? -인권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3.1절을 기해 현 한국 정부의 외교, 정치, 경제 부문 이슈를 짚어봤다.

신숙희 회장은 “탄핵과 북핵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인권적 측면에서 긴밀히 연관된 이슈”임을 강조하면서 “좌파와 우파, 보수와 진보, 태극기와 촛불이라는 색깔론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지키고 북한의 노예제도를 부정, 이들의 인권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리 박사는 “이승만대통령의 건국이념과 군사적, 전략적, 경제적 동맹인 한미동맹을 이끈 지혜를 본받아야 하며, 북한의 ‘북핵 폐기’를 강조, 남북통일에 미국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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