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기이사회 열려

재호광복장학회(이사장 황명하)가 1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창립 2주년 기념 및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도 주요사업은 현장 교육 사업과 장학금 수여 사업으로 진행된다. 7월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러시아 독립운동사적지(블라디보스토크 등)탐방 행사에 참여하는 호주 거주 대학생 2-3명 선발 사업과 11월 순국선열의 날 행사에서의 청소년(7-12학년) 6명 장학금 수여 사업 중심으로 진행된다. 뉴카슬 한글배움터의 가족캠프 및 교구재 지원은 ‘찾아가는 광복장학회’ 사업으로 계속 추진된다.

올해부터는 시드니대학교에서 선정하는 한국어 우수학생과 호주한글학교협의회가 주관하는 호주한글학교의 날 행사의 우수학생에게 격려금 지원을 시작한다.

황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학회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해 한국어가 우수한 호주 현지 학생들을 포함한 수혜 대상과 지역을 넓히고 수혜 인원과 장학금액을 점차 늘리며 장학회 설립 목적에 맞는 사업을 찾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회 청소년 민족캠프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시드니 동부 해안의 콜라로이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ttp://topdigital.com.au/node/5496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714 호주 크로이돈 파크 한인회관 ‘재계약’, 아직 불투명... 회관 확보, 핵심 과제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
2713 호주 한인 청소년 대상 민족캠프 교육, 올해 ‘대면’ 진행으로 재개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
2712 호주 오지라퍼의 세상사 참견- 20 호주한국신문 22.07.14.
2711 호주 가언과 진언과 사이- 23 file 호주한국신문 22.07.07.
2710 호주 한인 청년 중심의 대학생 단체 ‘에코’, RBA와 손잡고 교육 전도사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7.07.
2709 호주 오지라퍼의 세상사 참견- 19 호주한국신문 22.06.30.
2708 호주 시드니 ‘빵집’ 가족을 통해 본 우리네 일상의 또 다른 이야기 file 호주한국신문 22.06.30.
2707 호주 한인 요식업체들, ‘한식 알리기’에서 이제는 ‘음식 한류 확산’ 활동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6.30.
2706 호주 올해 ‘호주 패션위크’서 선보인 패션 디자이너 김수군씨 작품, 화보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6.30.
2705 호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한국전 참전 ‘호주 UDT 대원 소개 영상’ 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2.06.30.
2704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 ‘굿푸드앤와인쇼’에서 ‘한식 마스터클래스’ 진행 file 호주한국신문 22.06.30.
2703 호주 가언과 진언과 사이- 22 file 호주한국신문 22.06.23.
2702 호주 ‘디베이팅 세계 챔피언’ 서보현씨, 토론 관련 ‘Good Arguments’ 출간 file 호주한국신문 22.06.23.
2701 호주 오지라퍼의 세상사 참견- 18 호주한국신문 22.06.16.
2700 호주 가언과 진언과 사이- 21 file 호주한국신문 22.06.09.
2699 호주 이민지 선수, LPGA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우승 file 호주한국신문 22.06.09.
2698 호주 한국문화원, ‘Good Food and Wine Show’서 ‘한식 마스터 클래스’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2.06.09.
2697 호주 ‘통일 골든벨’ 아태지역 결선 개최, 지역 예선 통과한 16개국 59명 참가 file 호주한국신문 22.06.09.
2696 호주 오지라퍼의 세상사 참견- 17 호주한국신문 22.06.02.
2695 호주 호주 한인동포 청소년들, 모국 역사-통일 관련 폭넓은 상식 과시 file 호주한국신문 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