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갤러리서, 13명 회원 30여 작품 선보여

 


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 이하 ‘한국문화원’)은 호주한인미술협회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Here & There’전을 10월 14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호주한인미술협회 회원 13인이 참여하여 호주에서 예술인으로서 경험한 희로애락을 담은 다양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본 전시 타이틀인 ‘Here & There’ 는 호주(Here)와 한국(There)을 의미하며 현재의 삶과 과거의 기억을 추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주민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고국에 대한 향수, 호주에서의 경험 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들은 교민뿐만 아니라 다민족사회를 구성하는 호주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번 전시 개막을 축하하는 리셉션은 10월 21일(수) 6시에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54 호주 한국교육원, 한국어 능력시험 일정 공고 호주한국신문 15.10.15.
1153 호주 한국대사관 주관 첫 ‘한식문화축제’(K-Food) 성료 호주한국신문 15.10.15.
1152 호주 파라마타 총기 테러- 파하드 자바르, 이전 테러범들과 다른 점은... 호주한국신문 15.10.08.
1151 호주 파라마타 총기 테러- 자바르 페이스북에 “이슬람 시민의 영웅” 댓글 호주한국신문 15.10.08.
1150 호주 파라마타 총기 테러-경찰, 총기테러 관련 4명의 테러 용의자 체포 호주한국신문 15.10.08.
1149 호주 파라마타 총기 테러-NSW 경찰청 앞에서 15세 청소년 총기 발사 호주한국신문 15.10.08.
1148 호주 기획- ‘베이징 선언 및 행동강령’ 20년 호주한국신문 15.10.08.
1147 호주 호주인 마약운반자들, 홍콩 고등법원서 ‘보석’ 허가 호주한국신문 15.10.08.
1146 호주 NSW 주 일부 지역 노인층, 아이들보다 많아 호주한국신문 15.10.08.
1145 호주 ‘디지털 괴롭힘과 학대’... 피해자 24시간 괴롭힐 수 있어 호주한국신문 15.10.08.
1144 호주 경매 낙찰률 급락, 시드니 부동산 시장 크게 둔화 호주한국신문 15.10.08.
1143 호주 환각성 불법 마약 사용자 크게 증가 호주한국신문 15.10.08.
1142 호주 브리즈번 주택 중간가격, 9월 분기 2% 상승 호주한국신문 15.10.08.
1141 호주 멜번 부동산 시장, 호주 전역에서 가장 강세 호주한국신문 15.10.08.
1140 호주 제5회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교사 연수 성황리 성료 호주한국신문 15.10.08.
1139 호주 주시드니총영사관, 개천절 경축 리셉션 개최 호주한국신문 15.10.08.
» 호주 호주한인미술협회 30주년 기념, ‘Here & There’ 전 개최 호주한국신문 15.10.08.
1137 호주 ‘제36차 한-호 경제협력위원회’ 개최 호주한국신문 15.10.08.
1136 호주 “가정폭력 가해자, ‘필수 구속형’ 필요하다...” 호주한국신문 15.10.01.
1135 호주 빅토리아 주, 호주에서 가장 빠른 인구 성장 보여 호주한국신문 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