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으로 이어진 한국-호주 두 나라 두 가족의 우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부산으로 가는 길(Passage to Pusan)상영 행사가 지난 21일 RSL 클럽에서 개최됐다.

주시드니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채스우드 RSL클럽과 함께 윌로비시 동포사회 화합을 다지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게일 자일스 기드니(Gail Giles Gidney ) 윌로비 시장, 백낙윤 6.25참전유공자회 호주지회장 및 윌로비시에서 운영하는 다문화 커뮤니티인 모자이크센터(Mosaic Centre)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윌로비시는 NSW주의 대표적인 다문화 도시로, 2011년 서울시 강동구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고, 한국 전래동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한국문화원) 및 자매교류의 날 행사(시도지사협의회 호주사무소) 등 한호 우호관계 증진 사업에 협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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