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K-뷰티 팁 1).jpg

‘맑은 피부와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이 호주 내에서의 한국문화 확산에 이어 점치 인기가 높아지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국 제품을 활용한 뷰티 관련 정보를 동영상에 담아 소개한다. 사진은 첫 번째 동영상으로 제작된 ‘한국 천연 성분 스킨케어 제품 및 관리 루틴’. 사진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찾아보세요!’ 시리즈로 동영상 제작, 공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 이하 ‘문화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K-뷰티’를 집중 조명하며 호주에서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뷰티 제품을 활용해 화장법과 관련 정보를 함께 배워볼 수 있는 ‘2단계 K-뷰티 팁’ 동영상을 공개한다.

뷰티,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하는 호주 현지 인플루언서 루시 리빈(Lucy Livin)이 공동 진행을 맡은 이번 동영상은 총 2회로 나누어 문화원 유튜브 채널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개한다.

오는 4월 13일(수) 저녁 7시에 공개되는 첫 번째 동영상에서는 ‘한국 천연 성분 스킨케어 제품 및 관리 루틴’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호주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은 K-뷰티 브랜드인 ‘이니스프리’의 녹차 기초 5종 제품과 ‘라운드랩’의 독도 미네랄 제품을 활용하여 맑은 피부를 위한 유용한 스킨케어 팁을 소개한다. 또한 해당 뷰티 제품과 연관 있는 ‘제주도’와 ‘독도’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이다.

이어 4월 20일(목) 저녁 7시에 공개되는 두 번째 동영상은 ‘당신의 퍼스널 컬러는 무엇인가요? 올리브영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쿨톤 및 웜톤 메이크업을 확인하세요!’라는 주제로, 요즘 한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퍼스널 컬러’에 대해 알아보고 각자의 퍼스널 컬러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본다.

 

종합(K-뷰티 팁 2).jpg

‘2단계 K-뷰티 팁’의 두 번째 동영상(사진)은 ‘당신의 퍼스널 컬러는 무엇인가요? 올리브영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쿨톤 및 웜톤 메이크업을 확인하세요!’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사진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이 두 편의 동영상 외에도 촬영 현장에 대한 생생한 현장 스케치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가 문화원의 홍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K-뷰티 팁에 대한 유용한 정보 이외에도 큰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뷰티 제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이 참여하고 뷰티제품도 받아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김지희 문화원장은 “한국의 뷰티 산업은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젊은 세대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문화 연관 산업이기도 하다”면서 “문화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동영상을 통해 호주에서도 한층 높아진 한류에 대한 관심이 K-뷰티를 포함해 다양한 한국문화 및 한국 문화 상품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2단계 K-뷰티 팁 동영상 공개 일정

▲1화 : 한국 천연 성분 스킨케어 제품 및 관리 루틴

2022년 4월 13일(수) 저녁 7시

▲2화: 당신의 ‘퍼스널 컬러’는 무엇인가요? 올리브영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쿨톤’ 및 ‘웜톤’ 메이크업을 확인하세요!

2022년 4월 20일(수) 저녁 7시

▲방영 : 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KoreanCulturalCentreAU)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K-뷰티 팁 1).jpg (File Size:86.1KB/Download:21)
  2. 종합(K-뷰티 팁 2).jpg (File Size:90.9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694 호주 킹스크로스 유흥업소들, 오늘(13일)부터 ID 스캔 호주한국신문 14.06.12.
2693 호주 연방 정부, 휴면 계좌 3억6천만 달러 정부로 귀속 호주한국신문 14.06.12.
2692 호주 NSW 주 정부, 전력망의 49% 민간에 임대 호주한국신문 14.06.12.
2691 호주 NSW 교통부장관, “시드니 고속철도 건설, 3년 내 착수” 호주한국신문 14.06.12.
2690 호주 ‘Y 세대’ 수요증가로 시드니 지역 아파트 건설 붐 호주한국신문 14.06.12.
2689 호주 한인회, 일본 및 중국정원 탐방 호주한국신문 14.06.12.
2688 호주 지난 주 부동산 경매 낙찰률 75.6%, 다소 낮아져 호주한국신문 14.06.20.
2687 호주 한국현대미술전, 카나본 골프클럽서 개막 호주한국신문 14.06.20.
2686 호주 NSW 주 고교연합, 세월호 피해자 ‘위로 메시지 북’ 제작 호주한국신문 14.06.20.
2685 호주 ‘행복을 전하는 한국민화’, 이번엔 어번 시에서 호주한국신문 14.06.20.
2684 호주 텔스트라(Telstra), ‘홈 번들-글로벌’ 상품 출시 호주한국신문 14.06.20.
2683 호주 “전 세계 시민단체와 논의, ‘G20’ 의제 결정할 것” 호주한국신문 14.06.20.
2682 호주 신종 마약 ‘스냅챗’ 복용으로 병원 치료 호주한국신문 14.06.20.
2681 호주 시드니 이너 시티 및 다윈, 실업률 가장 낮아 호주한국신문 14.06.20.
2680 호주 온라인 데이트 사기, “돈 잃고 마음 다치고...” 호주한국신문 14.06.20.
2679 호주 비만, 폭음 등으로 젊은 층 심장질환자 늘어 호주한국신문 14.06.20.
2678 호주 “길거리 스마트폰 문자 사용, 사고위험 높다” 경고 호주한국신문 14.06.20.
2677 호주 도심 및 유흥지구 대상 강화된 음주법 관련 호주한국신문 14.06.20.
2676 호주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카운셀러들, ‘업무 과다’ 호주한국신문 14.06.20.
2675 호주 호주의 검은 심장 ‘The Block’ 철거 호주한국신문 1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