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워홀러).jpg

총영사관에서 열린 ‘워홀러 협의회’에서는 동포사회와 워홀러간의 상생 방안이 집중적으로 협의됐다.


동포사회-워홀러들의 상생 방안 등 협의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이휘진)은 금주 화요일(28일)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백승국 신임 한인회장을 비롯한 동포단체 대표, 워홀러 관련 기관 및 단체, 동포 언론인,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지원 단체(KOWHY) 관계자를 초청, ‘워홀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주시드니총영사관의 워홀러 지원 사업 소개 △ 최근 우리 국민 사건 및 사고 현황 △ KOWHY 활동 소개 및 워홀러 설문조사 결과 소개 △ 농장지역 워홀러 지원을 위한 활동 소개 △ 호주 세금제도 변경이 워홀러들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KOWHY(Korean Working Holiday Youth)는 현재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한국 워홀러들의 목소리를 동포사회에 전달했고 동포단체 대표들과 워홀러들이 함께 상생하며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이휘진 총영사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관련 여러 문제들이 한 번에 해결될 수 없지만 조금씩 개선되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74 호주 2015 ‘Bacchus NHTTA Cup’ 탁구대회 성료 호주한국신문 15.07.30.
973 호주 시드니한인회 정기총회, 제30대 회장단 출범 호주한국신문 15.07.30.
972 호주 한국 문화원 주관, 제6회 ‘호주 한국영화제’ 호주한국신문 15.07.30.
971 호주 ‘굿 푸드 앤 와인 쇼’서 ‘발효음식’ 소개 예정 호주한국신문 15.07.30.
» 호주 총영사관, ‘2015 워홀러 협의회’ 개최 호주한국신문 15.07.30.
969 호주 호주 한글학교협의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호주한국신문 15.07.30.
968 호주 김봉현 대사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 호주한국신문 15.07.30.
967 호주 ‘솔리데오’ 등 4개 합창단원들 멋진 하모니로 광부 70주년 기념 호주한국신문 15.07.30.
966 호주 총영사관, 퀸즐랜드 8월 순회 영사 계획 발표 호주한국신문 15.07.30.
965 호주 시드니 부유층 일부 지역, 사망자 수가 출생자 앞서 호주한국신문 15.07.23.
964 호주 호주 전역의 낙후지역에 대한 정부 지원 ‘미비’ 호주한국신문 15.07.23.
963 호주 “젊고 부유한 여성, 스트레스 더 많아...” 호주한국신문 15.07.23.
962 호주 광역시드니 공공버스 운행 노선 크게 바뀐다 호주한국신문 15.07.23.
961 호주 시드니 도심 지역 주거지 개발 계획 ‘홍수’ 호주한국신문 15.07.23.
960 호주 한국 국적 청년, 시드니 도심 성폭행 혐의로 기소 호주한국신문 15.07.23.
959 호주 커플 네 쌍 중 한 쌍 꼴로 ‘관계개선 상담’ 실패 호주한국신문 15.07.23.
958 호주 12세 딸 결혼시킨 아버지에게 최소 6년 징역형 선고 호주한국신문 15.07.23.
957 호주 유명 화가에서 마약중독 강도 전락, 다시 화가로 호주한국신문 15.07.23.
956 호주 양창영 의원 주도로 ‘호주 미래포럼’ 출범 호주한국신문 15.07.23.
955 호주 광복 70주년 기념, ‘청소년 민족캠프’ 계획 호주한국신문 1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