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5월 4일 시드니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동포기업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호주 연방정부, 시드니 시청 및 NSW주 상공회의소 등 관계자를 초청해 소기업 지원 정책을 주요 주제로 다룬다. 호주 연방 제드 세젤야 상원의원 겸 과학고용혁신 정무차관이 특별 참석해 환영사를 할 예정이며 연방고용중소기업부에서 소기업 규제 완화 정책을, 시드니 시청에서 소기업 개설 운영 인허가 관련 정보를, NSW주 상공회의소에서 한호 무역동향 및 호주 산업계의 소기업 지원 내용을 각각 설명한다.

또 호주한인리서치센터가 한인 워홀러 생활 및 노동 실태 등에 대한 최근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포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장소 제한 상 선착순 50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참석을 원할 경우 총영사관에 전화(02-9210-0242) 또는 이메일(consyd2@mofa.go.kr)로 참석자 성명, 연락처 및 인원 등을 알리면 된다.

한편,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포럼은 재외공관과 재외동포사회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외 주요 이슈에 대해 동포사회의 직간접적 기여를 지원한다는 방침 아래 한국 외교부가 재외공관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이다.

http://topdigital.com.au/node/567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854 호주 시드니 대학들, 건물 증축에 수십억 달러 쏟아 부어 호주한국신문.. 14.03.20.
2853 호주 호주, 아동빈곤 늘어나고 자선단체 기부도 줄어 호주한국신문.. 14.03.20.
2852 호주 끊이지 않는 시드니 지역 총기 사건, 공원 주차장서 또 발생 호주한국신문.. 14.03.20.
2851 호주 NSW 주 재무장관, “경제 성장의 강한 탄력 확신...” 호주한국신문.. 14.03.20.
2850 호주 총기공격 사건 수사 경찰, 펀치볼서 총기 압수 호주한국신문.. 14.03.20.
2849 호주 코만체로 조직원 총기살해 사건 용의자 체포 호주한국신문.. 14.03.20.
2848 호주 호주의 ‘Generation Y’, 그들의 젊음과 불안 호주한국신문.. 14.03.20.
2847 호주 한류의 또 다른 바람 ‘한국의 후라이드 치킨’ file 호주한국신문.. 14.03.20.
2846 호주 한국, 호주·오만·쿠웨이트와 조별리그 호주동아일보 14.03.26.
2845 호주 메디뱅크 매각 추진..주식 공모 방식, 40억불 가치 추산 호주동아일보 14.03.26.
2844 호주 “홈론 대출기준 완화하지 말라” 호주동아일보 14.03.26.
2843 호주 한국인 박씨, 파경으로 약혼 비자 만료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2842 호주 권혜승 '나비부인' 데뷔로 올해 시즌 개막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2841 호주 애보트 총리 “첫 방한 고대하고 있다”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2840 호주 72억불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약 완료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2839 호주 2000년 이후 이민자 설문조사 3%만 긍정 평가, 40% “1년간 차별 경험”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2838 호주 송 한인회장, 스트라스필드시에 건의안 제출 계획 호주동아일보 14.03.28.
2837 호주 애보트 총리, 영국 왕실 작위 부활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2836 호주 호주 야당 “최선의 딜 여부 정밀 감사할 것” 호주동아일보 14.03.28.
2835 호주 호주 야당 “최선의 딜 여부 정밀 감사할 것” 호주동아일보 1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