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현지 여행사 대표 초청... 2020년 2천만 관광객 유치 목표

 

주시드니총영사관(이휘진 총영사)은 금주 화요일(11일) 호주 현지여행사 대표와 관련 인사들을 관저 만찬에 초청, ‘한국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휘진 총영사를 비롯해 안신영 문화원장, 한국관광 상품을 취급하는 호주 현지여행사 관계자, 관광 관련 한국진출 기업(관광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표와 동포언론사 대표 등 22명이 참석했다.

 

이휘진 총영사는 최근 한국의 관광통계(지난해 방한 외래객 1천 5백만 명, 관광수입 200억 달러 기록, 2020년경에는 미래관광객 2,000만 유치 목표 등), 한국정부가 집중하고 있는 국내 관광분야(지역관광, 의료관광, 산업시설 연계관광, 템플스테이, 크루즈관광, MICE 회의 및 전시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안신영 문화원장은 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주요 행사(한국어 강좌, 한식강좌, 한지공예강좌, K-Pop 공연 등)를 설명한 후 “한국과 관련된 행사에 호주인들도 높은 관심을 보인다”며 “호주 여행사 대표들이 한국관광 홍보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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