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뉴질랜드 교민들의 노래 실력 맘껏 뽐내고 올게요 

 

0fc8b3dbf3959a8b12e1174a3234ccac_1533187281_41.JPG
사랑의 트위스트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한 윤준석 씨가 열창하고 있다.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제3회 세계대회의 뉴질랜드 대표로 윤준석 씨가 결정됐다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 10, 36년 동안 변함없이 일요일을 지키는 전 국민의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사회는 구순이 넘은 송해(91씨가 맡고 있다.

 

윤 씨는 지난 7 21(오후 3시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사랑의 트위스트’(설운도 노래)를 불러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18년 전에 이민 온 윤준석 씨는 뉴질랜드에 노래를 잘하는 사람도 많은 데 제가 뽑혀 큰 영광이라며 “9 5일 서울 KBS홀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에 최선을 다해 뉴질랜드 교민들의 노래 실력을 맘껏 뽐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선전에는 전 세계 한인 사회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이 출전해 주최 측을 놀라게 했으며, 150명에 가까운 참석자들에게 신명을 돋우어 주었다참가자는 모두 36팀이었다.

 

KBS 고찬수 PD, 이연욱 작가와 뉴질랜드를 찾아 온 김정호 작곡가가 사회를 맡았다. ‘꽃을 든 남자’, ‘화장을 지우는 여자’ ‘고향 버스’ 등의 애창곡으로 널리 알려진 김정호 작곡가는 능수능란하게 행사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세태 오클랜드한인회장을 비롯해 홍배관 주오클랜드 총영사장구한 오클랜드노인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의 멋진 장면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0fc8b3dbf3959a8b12e1174a3234ccac_1533187382_11.jpg
0fc8b3dbf3959a8b12e1174a3234ccac_1533187385_7.jpg
0fc8b3dbf3959a8b12e1174a3234ccac_1533187388_78.JPG
0fc8b3dbf3959a8b12e1174a3234ccac_1533187390_64.JPG
0fc8b3dbf3959a8b12e1174a3234ccac_1533187393_99.JPG
0fc8b3dbf3959a8b12e1174a3234ccac_1533187396_26.JP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일요시사 2018.08.28. 12:46

초대합니다! 

재외동포재단은 내국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를 기획하였습니다. 

전세계 동포들을 대상으로 현지 예심과 동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된 각국의 대표들이 KBS홀에 모여, 노래경연과 함께 현지 동포의 삶과 감동이 어우러지는 본선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재외동포와 내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방청신청안내> 

■ 방송개요 
  o 프로그램명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o 녹화일시 : 2018.9.5(수) 오후 7시 
  o 녹화장소 : 여의도 KBS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한국방송공사) 
    o 방송일시 : 2018.9.23(일) 12:10 추석특집 (예정) 

■ 방청안내 및 유의사항 
  o 방청신청 : prc@okf.or.kr(홍보문화부 한지원 과장 064-786-0242) 
    작성예) 이름/소속한인회/연락처(휴대폰/이메일)/방청권 수량 명시 
  ※ 방청 신청시 반드시 첨부된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제출하셔야 하며, 
    o 신청기간 : 2018.8.20(일)까지 
  o 방청권 수령 : 녹화당일 9,5(수) KBS홀에서 수령 
  o 녹화소요시간 : 2시간 30분 내외 

  <유의사항> 
    - 방청권 1매당 1인 입장 가능합니다. 
    - 저녁 6시 30분까지 지정된 좌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 녹화 시작 30분전까지 지정된 좌석에 착석하지 않으시면 지정 좌석은 무효가 되며,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다른 좌석에 앉으시게 됩니다. 
    - 주차장이 협소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별도의 식사, 숙박, 차량 제공은 없사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o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 9호선 국회의사당역 하차 4번 출구(도보 5분 소요) 
                  5,9호선 여의도역 하차 3번 출구(도보 15~20분 소요, 택시 기본요금)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23 호주 민주평통 호주협의회-북한 이탈주민들, 한마음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2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2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1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선 호주지역 재외투표율, 64.7%로 역대 최고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322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1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9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투표소에서 22대 국선 재외선거인 투표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8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 전통 옻칠 예술의 아름다움-다채로움 선보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321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0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6 호주 평생을 목재와 함께... “자연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기업 지향”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5 호주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거주국에서의 지위 향상에 주력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9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3 호주 시드니총영사관, NT 내륙도시 Alice Springs서 이달 순회영사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2 호주 한인 일가족 ‘비극적 삼중살인’ 발생... 유력 용의자로 태권도 코치 신변 확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1 호주 시드니 한국교육원, 2023년 HSC 한국어 성적 우수자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8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9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호주 재외선거인 등록자 5,340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8 호주 한국-호주 출신 작가 듀오, 한국문화원서 색다른 ‘환경’ 주제 전시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7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6 호주 ‘조국사랑 독도연합회’ 고동식 회장, 한국 정부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5 호주 ‘백세까지 호탕하게...’ 신개념 시니어 복지학교 ‘백호대학’ 개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6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