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평통).jpg

 

호주 한인 커뮤니티 각 분야 인사-사회 활동가 대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사무처가 올 9월부터 2021년 8월 말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할 제19기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을 주시드니총영사관에 요청해옴에 따라 총영사관(총영사 홍상우)는 이를 공지하고 후보 추천을 공개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올 하반기, 새로운 자문위원 구성을 앞두고 지난 3월 시드니 일부 사회단체에서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후보 추천을 공개적으로 하고 또 ‘통일’ 또는 ‘남북관계’ 분야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을 자문위 후보 추천 위원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것을 제시한 바 있다.

제19기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대상 및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다.

 

추천대상

-평화통일에 관한 동포사회의 여론 형성 및 수렴, 자문 및 건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

-평화통일 관련 분야 활동가 또는 연구자

-동포단체 구성원

-청년단체 인사 또는 청년 관련 활동가

-여성단체 인사 또는 여성 관련 활동가

-한글교육기관 관련 인사

-평화통일에 관한 동포 청소년의 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

-평화통일에 관한 거주국의 지지 및 협력, 거주국과의 우호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

-이외 평화통일에 관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 결집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

 

추천 제외 대상

-대한민국 공무원(임기제 공무원, 국회의원 보좌관 및 비서관 등 포함. 단, 연구직공무원, 교육공무원(교수, 교사)은 추천 가능

-최근 5년 이내 민주평통 자문위원 재임 중 ‘위촉 해제’된 인사

-후보자 검증(‘신원조사’ 등) 결과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인사

-추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체류할 여건을 갖추지 못하여 해당 지역 민주평통 활동에 참여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인사

-공사생활 불성실로 동포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거나 지탄을 받고 있는 인사

-조직 또는 업체를 부적절하게 운영하여 거주국과의 마찰을 초래한 인사

-정파적 이해관계로 민주평통 운영 및 활동을 저해하는 인사

-부적절한 업소를 운영하거나 조직을 활용해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인사

-제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활동 실적이 극히 저조한 인사

-‘직계가족’이 동일 협의회 관할지역에서 추천된 경우: 1인만 위촉

 

제출서류

-자문위원 후보자 카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자문위원 활동 동의서

-자기 신원기술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신원진술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포함

-여권 사본

-해외 범죄기록증명원

-자문위원 등록용 사진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음)

 

신청마감 시한 및 접수처

-신청마감 : 2019년 6월26일(수) 17:00까지 도착분(우편 제출 시, 봉투에 ‘평통위원 신청서류’ 명기 바람)

-접수처 : 주시드니총영사관(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Sydney). Level 10, 44 Market St Sydney NSW 2000

-문의 : 02 9210 0242, consyd2@mofa.go.kr

-기타 : 후보추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총영사관 홈페이지(http://overseas.mofa.go.kr/au-sydney-ko/index.do)→공지사항 참조

  • |
  1. 종합(평통).jpg (File Size:39.5KB/Download:3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23 호주 민주평통 호주협의회-북한 이탈주민들, 한마음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2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2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1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선 호주지역 재외투표율, 64.7%로 역대 최고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322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1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9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투표소에서 22대 국선 재외선거인 투표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8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 전통 옻칠 예술의 아름다움-다채로움 선보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321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0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6 호주 평생을 목재와 함께... “자연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기업 지향”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5 호주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거주국에서의 지위 향상에 주력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9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3 호주 시드니총영사관, NT 내륙도시 Alice Springs서 이달 순회영사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2 호주 한인 일가족 ‘비극적 삼중살인’ 발생... 유력 용의자로 태권도 코치 신변 확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1 호주 시드니 한국교육원, 2023년 HSC 한국어 성적 우수자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8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9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호주 재외선거인 등록자 5,340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8 호주 한국-호주 출신 작가 듀오, 한국문화원서 색다른 ‘환경’ 주제 전시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7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6 호주 ‘조국사랑 독도연합회’ 고동식 회장, 한국 정부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5 호주 ‘백세까지 호탕하게...’ 신개념 시니어 복지학교 ‘백호대학’ 개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6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