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한인회_산불성금).jpg

사진: Bushfire donations 웹사이트

 

"한인사회도 적극 동참해 주세요"

한인회, 호주 산불 피해 성금 모금운동

 

시드니 한인회(윤광홍 회장)가 유래 없는 산불 사태로 피해를 입은 NSW 및 퀸즐랜드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에 팔을 걷고 나섰다. 금주 수요일(18일) 한인회에서는 각 한인 언론사에 보낸 보도 자료를 통해 시드니 및 NSW 거주 한인들에게 한인회 회장단과 운영위원들이 12월17일(화) 산불피해 성금 모금운동을 시작했으며, 임원들과 주변 지인들의 자발적 참여에 힘입어 모금 운동을 한인사회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광홍 회장은 "오랜 가뭄과 Bushfire로 고통과 슬픔을 당하고 있는 우리 호주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며, "산불 성금에 동참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시드니 한인회 구좌로 Fire, 성함을 적으시고 적은금액이라도 성의껏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계좌: Account Name :KSSA, BSB: 633 000 (Bendigo), A/C: 150 155 075

 

온라인 입금이 어려운 사람은 시드니 한인회(9798 8800 또는 0409 522 456)로 문의할 수 있다. 성금 기부 영수증은 세제 혜택(Tax Deduction)을 받을 수 있다.

 

호주 모금 당국에 직접 기부하고 싶은 사람은 아래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Bushfire donations: While NSW and QLD are burning,

https://www.abc.net.au/triplej/programs/hack/bushfire-donations-heres-how-you-can-help/11696418

 

<편집부> /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한인회_산불성금).jpg (File Size:72.7KB/Download:2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23 뉴질랜드 강창희 국회의장 주최 동포 초청 간담회 굿데이뉴질랜.. 14.03.11.
3222 뉴질랜드 더니든 남성 99글자짜리 이름으로 개명 성공 굿데이뉴질랜.. 14.03.11.
3221 뉴질랜드 주오클랜드분관 청사 이전 안내 굿데이뉴질랜.. 14.03.11.
3220 뉴질랜드 2014 한인의날 Korean Day 안내 (3월 15일) 굿데이뉴질랜.. 14.03.11.
3219 뉴질랜드 제3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오리엔테이션 및 문제해설 특강 (4주) 굿데이뉴질랜.. 14.03.11.
3218 뉴질랜드 총선 끝난 후 ‘뉴질랜드 국기 교체 여부’ 국민투표 굿데이뉴질랜.. 14.03.12.
3217 뉴질랜드 청소년 백일장 우리말 글쓰기 예선 합격자 굿데이뉴질랜.. 14.03.13.
3216 뉴질랜드 A형 간염 주의보 ‘감염자 접촉 사과, 복숭아 리콜’ 굿데이뉴질랜.. 14.03.14.
3215 뉴질랜드 대한민국 하키 여자국가대표팀, 뉴질랜드 하키 여자국가대표팀과 공식 경기 예정 굿데이뉴질랜.. 14.03.14.
3214 뉴질랜드 다음 정권은 9월 20일에 결판난다 굿데이뉴질랜.. 14.03.14.
3213 뉴질랜드 기업체, 고유식별번호로 통합 관리한다 굿데이뉴질랜.. 14.03.14.
3212 뉴질랜드 뉴질랜드, OECD중 단연 경제 성장률 높아 굿데이뉴질랜.. 14.03.18.
3211 뉴질랜드 웰링턴 박지관 교수, 여왕메달(QSM) 수여 굿데이뉴질랜.. 14.03.18.
3210 호주 시드니 대학들, 건물 증축에 수십억 달러 쏟아 부어 호주한국신문.. 14.03.20.
3209 호주 호주, 아동빈곤 늘어나고 자선단체 기부도 줄어 호주한국신문.. 14.03.20.
3208 호주 끊이지 않는 시드니 지역 총기 사건, 공원 주차장서 또 발생 호주한국신문.. 14.03.20.
3207 호주 NSW 주 재무장관, “경제 성장의 강한 탄력 확신...” 호주한국신문.. 14.03.20.
3206 호주 총기공격 사건 수사 경찰, 펀치볼서 총기 압수 호주한국신문.. 14.03.20.
3205 호주 코만체로 조직원 총기살해 사건 용의자 체포 호주한국신문.. 14.03.20.
3204 호주 호주의 ‘Generation Y’, 그들의 젊음과 불안 호주한국신문.. 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