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지역 차세대 동포 경제인 대상, 5월18일까지

 

한민족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세계 한상대회’ 연계 행사로 현지 주류사회에 진출한 차세대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Young Business Leaders Forum)을 마련하는 재외동포재단이 올해 포럼을 앞두고 참가자 접수를 공고했다.

이 포럼은 유망 차세대 재외동포 경제인 발굴하여 한상네트워크의 주역으로 육성하고, 국내외 차세대 기업인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마련된다.

올해 참가 인원은 기존 참가자 100명을 포함, 150명 내외이며, 참가 대상은 45세 이하로 거주국 주류사회에 진출한 재외동포 사업가, CEO 혹은 동급 전문 경제인(국적무관), 또는 거주국에서 기업인으로 성공했거나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재외동포 경제인이다.

신청 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다.

-신청서 접수 : 5월18일(목)까지 시드니총영사관(consyd2@mofa.go.kr)

-선발 심의 : 5월 말까지. 결과 통보는 6월 중 예정(추천 공관 및 개별 통보)

-유의사항 : 신청서 양식에 첨부되어 있는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에 반드시 본인 서명 후 제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은 여권사본으로 제출. 기존 참가자의 경우 세계한상대회 참가 등록만으로 참가 가능하며, 추후 세계한상대회 안내시 등록

-문의 :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 오상후 대리(+82 2 3415 0152, sanghu5@okf.or.kr)

-신청서 : 한상넷 포탈(http://www.hansang.net) 공지사항 참고.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23 호주 민주평통 호주협의회-북한 이탈주민들, 한마음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2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2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1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선 호주지역 재외투표율, 64.7%로 역대 최고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322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1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9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투표소에서 22대 국선 재외선거인 투표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8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 전통 옻칠 예술의 아름다움-다채로움 선보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321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0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6 호주 평생을 목재와 함께... “자연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기업 지향”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5 호주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거주국에서의 지위 향상에 주력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9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3 호주 시드니총영사관, NT 내륙도시 Alice Springs서 이달 순회영사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2 호주 한인 일가족 ‘비극적 삼중살인’ 발생... 유력 용의자로 태권도 코치 신변 확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1 호주 시드니 한국교육원, 2023년 HSC 한국어 성적 우수자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8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9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호주 재외선거인 등록자 5,340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8 호주 한국-호주 출신 작가 듀오, 한국문화원서 색다른 ‘환경’ 주제 전시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7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6 호주 ‘조국사랑 독도연합회’ 고동식 회장, 한국 정부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5 호주 ‘백세까지 호탕하게...’ 신개념 시니어 복지학교 ‘백호대학’ 개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6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