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 하루... 케언즈 힐튼호텔에서

 

시드니외 지역 한인 동포들의 편의를 위해 영사관이 직접 현지를 방문,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시드니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가 5월에는 케언즈(Cairns)에서 순회영사 서비스를 펼친다.

순회 영사업무에서는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해야 신청 가능한 여권, 인감, 위임장, 신원조사(범죄경력) 증명서, 공인인증서 관련 업무만 처리가 가능하며,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사전에 정확한 수수료를 준비해야 한다(현금. 수수료는 총영사관 홈페이지 www.koreasydney.net 참조).

여권 신청에서는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하며 신청인이 이를 받을 수 있는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오게 찍을 것), 호주 비자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또 미성년자의 여권 신청에는 부모의 여권 원본 및 사본이 필요하다.

신원조사(범죄경력) 증명서 신청에서는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를 준비하고, 이 부분 또한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에는 본적 주소를 기재해야 하므로 이를 숙지해야 한다.

인감, 부동산 및 은행 관련 위임장(공증)의 경우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하며, 사전에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 서류 신청자는 신원 확인을 위해 반드시 유효한 여권 원본을 준비해야 한다. 이 위임장은 현장에서 즉시 발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총영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언즈 순회영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2017년 5월11일(목) 09:30~15:30 (점심휴무 : 12:30~13:30)

-장소: HILTON CAIRNS, LOBBY LEVEL, MEETING ROOM 4(34 ESPLANADE, CAIRNS, QLD 4870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23 호주 민주평통 호주협의회-북한 이탈주민들, 한마음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2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2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1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선 호주지역 재외투표율, 64.7%로 역대 최고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322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1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9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투표소에서 22대 국선 재외선거인 투표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8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 전통 옻칠 예술의 아름다움-다채로움 선보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321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0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6 호주 평생을 목재와 함께... “자연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기업 지향”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5 호주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거주국에서의 지위 향상에 주력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9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3 호주 시드니총영사관, NT 내륙도시 Alice Springs서 이달 순회영사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2 호주 한인 일가족 ‘비극적 삼중살인’ 발생... 유력 용의자로 태권도 코치 신변 확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1 호주 시드니 한국교육원, 2023년 HSC 한국어 성적 우수자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8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9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호주 재외선거인 등록자 5,340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8 호주 한국-호주 출신 작가 듀오, 한국문화원서 색다른 ‘환경’ 주제 전시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7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6 호주 ‘조국사랑 독도연합회’ 고동식 회장, 한국 정부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5 호주 ‘백세까지 호탕하게...’ 신개념 시니어 복지학교 ‘백호대학’ 개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6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