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원).JPG

시드니총영사관이 마련한 한글학교 교장 간담회에서 각 한글학교 관계자들이 한국어 교육 과정 상의 어려움,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지원금 집행 관련 사항,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참석 당부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지난 주 금요일(28일)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윤상수 총영사 주최로 시드니지역 주말한글학교 교장 및 관계자를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호주한국학교(교장 상선희), 시드니천주교회한글학교(교감 김선희) 등 각 한글학교 교장 및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윤상수 총영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5월 총영사관 새 청사 이전 후 한글학교 관계자 여러분을 초청하고 싶었다”면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 건의내용이나 한글학교 운영상의 애로 등을 제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교육원의 한글학교 운영비 관련 사항 안내, NSW주 한글학교협의회의 하반기 일정, 내년 1월 초 개최되는 한글학교 청소년 캠프 일정 소개 등이 이어졌다. 아울러 공관 건의사항으로는 한국내 대학 교육학과 학생을 초청해 한글학교 교사로 활용하는 방안, 재외동포 및 현지 외국인에 적합한 TOPIK Junior 시행 등이 제안됐다.

 

  • |
  1. 종합(교육원).JPG (File Size:69.1KB/Download:2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23 호주 민주평통 호주협의회-북한 이탈주민들, 한마음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2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2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1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선 호주지역 재외투표율, 64.7%로 역대 최고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322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1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9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투표소에서 22대 국선 재외선거인 투표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8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 전통 옻칠 예술의 아름다움-다채로움 선보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321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0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6 호주 평생을 목재와 함께... “자연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기업 지향”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5 호주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거주국에서의 지위 향상에 주력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9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3 호주 시드니총영사관, NT 내륙도시 Alice Springs서 이달 순회영사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2 호주 한인 일가족 ‘비극적 삼중살인’ 발생... 유력 용의자로 태권도 코치 신변 확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1 호주 시드니 한국교육원, 2023년 HSC 한국어 성적 우수자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8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9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호주 재외선거인 등록자 5,340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8 호주 한국-호주 출신 작가 듀오, 한국문화원서 색다른 ‘환경’ 주제 전시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7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6 호주 ‘조국사랑 독도연합회’ 고동식 회장, 한국 정부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5 호주 ‘백세까지 호탕하게...’ 신개념 시니어 복지학교 ‘백호대학’ 개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6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