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 장병·청소년·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에서 호주대표로 참가한 다섯손가락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정현(1학년), 다니엘 리(3학년), 보 청(3학년), 안혜영(4학년), 최병진(5학년) 등 대회 최연소 참가자들로 구성된 다섯손가락팀은 ‘하나 된 우리들의 손으로 통일과 안보를 지킬 수 있다’라는 주제로 창의성이 돋보인 공연을 펼쳐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해엔 호주대표 한그릇팀이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대회는 2015년 광복과 분단 70년을 맞아 통일의 주역인 청년과 장병들에게 통일, 안보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국방부가 마련했다.

올해 본선 대회는 지난 24, 25일 한국의 위례신도시와 서울에서 언어부문과 공연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세계 30개국 602개팀이 예선을 치렀으며 이 가운데 호주를 비롯 해외 8개 팀을 포함 최종 본선에 오른 26개 팀이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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