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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재호대한태권도협회 집행부가 구성됐다. 협회는 지난 7월29일 권성근 관장(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양일중, 김건우 관장을 각각 부회장 및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사무총장 인선 완료... 오는 10월 친선대회 계획도

 

재호대한태권도협회 제6대 집행부가 새로이 구성됐다.

재호태권도협회는 금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29일 신임 회장단 선거를 통해 권성근 관장을 참가회원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부회장에 양일중 관장, 사무총장에 우건우 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재호태권도협회를 맡아온 김명만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아울러 재호태권도협회는 올 하반기 주요 활동으로 오는 10월22일(일) 록데일 스포츠센터(Rockdale Sports Centre)에서 협회 주관의 태권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친선대회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태권도 품새와 겨루기 경기로 펼치며 참가자 단체 수련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재호태권도협회는 동포 태권도인을 대상으로 정회원/준회원 가입을 권하고 있다. 정회원 조건은 호주에서 정식으로 등록된 도장을 운영하면서 태권도를 지도하는 공인 4단 이상의 지도자이다.

협회는 회원들에게 First Aid 교육 및 Public Liability 보험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친선대회, 한국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선수선발전 및 다양한 교류를 통해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협회가입은 동 협회 우건우 사무총장(0430 586 56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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