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호주협의회 신년 하례식 19일 개최

민주평통호주협의회(회장 형주백) 신년 하례식이 19일 시드니총영사 관저에서 열렸다. 

 

<표창장 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 모습. 왼쪽부터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 우경하 주호주대사, 홍경일 NSW주 위원, 이호임 NSW주 위원, 박동구 멜버른지회 위원, 이숙진 민주평통아세안지역회의 부의장, 형주백 회장. >

 

이날 참석한 60명 위원들은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이의 홍보와 참여에 동포들이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하며 “평창 올림픽을 통해 이미 열리기 시작한 남북의 대화 통로가 계속 이어져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넘치길 기원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우경하 주호주대사,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 민주평통아세안지역회의 이숙진 부의장을 비롯 멜번, 브리스번, 아들레이드, 캔버라 등 평통 지회와 분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NSW주 이호임, 홍경일 위원과 멜버른 지회의 박동구 위원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하례식을 통해 민주평통 이숙진 부의장(아세안 지역회의)은 최종곤 멜버른 지회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장을 전수했다.   멜버른 지회는 이번 18기를 통해 분회에서 지회로 승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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