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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시드니 한인회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백승국-방현걸 정부회장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금주 목요일(4일) 오후 백승국 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사진). 당선증 발행 날짜는 6월2일로 되어 있다.


등록 마감...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 확정

 


제30대 시드니 한인회장 선거는 백승국-방현걸 정부회장 후보의 단독 출마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금요일 오후 4시 후보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이번 선거에 등록한 후보는 백-방 후 정부회장 후보가 유일하다.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이수길 위원장은 금주 목요일(4일) 오후 한인회관 내 선관위 사무실에서 백승국 회장 후보에게 회장 당선증을 수여했다. 선관위는 당선증에서 ‘선관위 규정 21조 3항에 의거, 무투표 당선되었기에 당선증을 드린다“고 명시했다. 당선증 발행 일자는 6월2일로 되어 있다.

 

한편 백승국 회장 당선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시드니 한인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자격과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달 27일 공식 출마 자리에서 밝힌 4가지 공약과 한 가지 핵심 실천사항을 반드시 실현시켜 한인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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