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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 시드니 한인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던 류병수 어번리드컴사업자협의회 회장. 그는 금주 월요일 동포 미디어에 보낸 서한에서 출마 의사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일신상의 문제’ 들어... 최근의 한인회 내부 분란 영향인듯

 


제30대 시드니한인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류병수 어번리드컴사업자협의회 회장이 이번 주 들어 갑자기 출마하지 않기로 마음을 바꾸었다.

류 회장은 시드니 한인사회 미디어 매체들에 “피치 못할 일신상의 이유로 출마하지 않겠다”는 팩스를 보내왔다.

 

누구보다 먼저 출마 의사를 밝히고 후보 등록도 하기 전에 기자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공약까지 발표했던 그의 불출마 의사 표명에 한인사회의 적지 않은 구성원들이 당혹감을 표시하고 있다.

 

휴대폰 악세서리 제품 제조유통업체인 ‘해피텔’ 대표인 류 회장은 지난 3월25일 톱라이드 소재 식당에서 열린 송석준 현 한인회장의 차기 한인회장 선거 불출마 기자회견장에서 처음으로 한인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류 회장은 이어 이달 1일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백장수 현 한인회 부회장을 러닝메이트로 선정하고 ‘제30대 시드니한인회장 후보 류병수 공약안’을 발표했었다.

 

일부에서는 최근 송석준 한인회장과 김석민 한인회 사무총장의 갈등 표출로 인해 류병수 회장이 시드니한인회의 운영에 대해 회의감을 느낀 것이 아닌가 추측하는 이들도 있다.

 

이로써 30대 시드니한인회장 선거는 백승국 전 재호주대한체육회 회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단독 후보가 될 가능성도 커졌다.

 


임경민 객원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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