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주대사관은 금주 월요일(29일)부터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재외공관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는 올해 2월부터 전 세계 17개 공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주호주대사관을 비롯한 12개 공관이 추가되어 총 29개 공관에서 해당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재외국민이 대한민국 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에서 요구하는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공인인증서를 통해서는 △전자민원 △인터넷뱅킹 △전자상거래 △연말정산 △보험 신청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등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인터넷뱅킹 등은 공인인증서 외에 추가 절차를 위해 해당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재외국민은 해외공관에서 공인인증서 발급을 신청한 당일 바로 공인인증기관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절차 및 구비서류 등은 주호주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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