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아갈 방향과 호주 동포사회 역할’ 주제

 


호주 한인복지회(회장 이용재)가 올해부터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 한인 동포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정기 강연회 일환으로 다음 주 금요일(12일) 주호주 한국대사관 김봉현 대사 특별 초청강연회를 마련했다.

 

메도뱅크(Meadowbank)에서 진행될 이번 강연 주제는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호주 동포사회의 역할’로 최근 미-중 관계 속에서의 한국 외교 문제, 한중일이 동시에 추진하는(또는 조인된) 호주와의 FTA 등 복잡한 경제분야 대외 관계 등에서 한국이 선택할 길은 무엇인지 또 호주 현지 한인 커뮤니티가 해야할 역할과 중요성 등이 다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강연회를 마련한 이용재 회장은 “김봉현 대사는 외교관이면서 재외동포 정책 전문가이기도 하다”며 “호주 동포사회에서는 처음 마련된 강연으로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지만 장소 문제가 있어 반드시 예약을 필요로 한다”고 당부했다.

 

강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 2014년 12월12일(금) 오후 7시-8시30분(6시30분부터 티 타임)

-장소 : Shepherds Bay Community Centre(3A, Bay Drive, Meadowbank. 기차역에서 6분, 페리 선착장에서 3분 거리)

-예약 : 호주 한인복지회(02 9718 9589 / 0439 558 589 / info@koreanwelfare.org.au)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83 호주 반세기만에 이뤄진 네 형제의 기적적인 재회 호주한국신문 14.12.04.
582 호주 시드니 도심 최고층 주거타운 계획 호주한국신문 14.12.04.
581 호주 제2회 한호예술재단(KAAF) ‘Art Prize’ 시상 호주한국신문 14.12.04.
» 호주 한인복지회, ‘김봉현 대사 특별 강연’ 마련 호주한국신문 14.12.04.
579 호주 경매시장 주춤... 12월 경매, 부동산 경기 ‘시험대’ 호주한국신문 14.12.04.
578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부동산 시장, 서쪽이 가장 수익 높아 file 굿데이뉴질랜.. 14.12.02.
577 뉴질랜드 혹스 베이 무슬림 남성, 자체적인 ‘이슬람 국가’ 단체 조직 file 굿데이뉴질랜.. 14.12.02.
576 뉴질랜드 오클랜드 순환철도, 완공 시 운영비만 연간 9000만 달러 굿데이뉴질랜.. 14.12.02.
575 호주 하수구에 유기된 신생아, 6일간 생존 발견 호주한국신문 14.11.27.
574 호주 NSW 주 유권자들의 관심 공약은 ‘보건 및 병원’ 호주한국신문 14.11.27.
573 호주 스트라스필드 지역구 맥케이 후보 인기 ‘급상승’ 호주한국신문 14.11.27.
572 호주 유권자들, 자유당 재집권시 ‘전기료 인상’ 우려 호주한국신문 14.11.27.
571 호주 일반직 여성 근로자 임금, 남성 비해 24% 적어 호주한국신문 14.11.27.
570 호주 호주 소매업계, 연말 쇼핑 430억 달러 전망 호주한국신문 14.11.27.
569 호주 14세 IS 지지 소년, 학생 및 교사 살해 협박 호주한국신문 14.11.27.
568 호주 이민부, ‘비자’ 위한 영어 테스트 추가 개발 호주한국신문 14.11.27.
567 호주 배어드 정부, 200억 달러 규모 기반시설 계획 발표 호주한국신문 14.11.27.
566 호주 어번 카운슬, ‘Festival of all Abilities’ 개최 호주한국신문 14.11.27.
565 호주 뉴카슬 경찰, 회교사원 공격 두 청소년 기소 호주한국신문 14.11.27.
564 호주 기술인력 부족 뉴질랜드, 호주 노동자 ‘유혹’ 호주한국신문 1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