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공인연 회장).JPG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및 고문단 만장일치로 강흥원 전 부회장이 제17대 회장에 선출됐다. 사진은 상공인연 전임 회장으로 구성된 고문단과 함께 선 강흥원 회장 선출자(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선출... 8월1일 취임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이하 ‘상공인연’) 제17대 회장에 강흥원 부회장이 선출됐다.

상공인연은 지난 4일(금) 스트라스필드 골프클럽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16대 임기 당시 부회장을 역임했던 강흥원 씨를 회원 만장일치로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 회장 선출자는 “신구가 하나 되고 협력할 수 있는 단체로 이끌겠다”면서 “오랜 전통과 역사에 누가 되지 않는 회장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 회장 선출자는 향후 2년간 상공인연을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전임 고동식 감사와 정진규 감사를 재신임했다. 신임 회장 취임은 오는 8월1일(금) 오후 6시 ‘Bicentenial Park Function Centre’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호주 상공인 단체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는 회원 상호간 교류와 정보교류를 통한 비즈니스 활성화, 동포 2세들의 장학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아울러 재외동포재단에서 매년 가을 개최하는 한상대회에 참가, 전 세계 한인 상공인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도 이어오고 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83 호주 한인회, ‘문화예술 전당 및 정원’ 건추위 구성 호주한국신문 14.07.17.
282 호주 호주-한국 대학 공동 ‘현대 한호 판화전’ 개막 호주한국신문 14.07.17.
281 호주 이스트우드 추석 축제, 오는 9월6일 개최 호주한국신문 14.07.17.
280 호주 김봉현 대사, 호주 정계 인사 면담 호주한국신문 14.07.17.
» 호주 상공인연 강흥원 부회장, 17대 회장에 호주한국신문 14.07.17.
278 호주 동포 자녀 탁구 꿈나무들, 전국대회서 기량 뽐내 호주한국신문 14.07.17.
277 호주 시드니 이너 웨스트 지역 임대료, 크게 치솟아 호주한국신문 14.07.17.
276 호주 파라마타 고층 빌딩 건설, 계속 이어져 호주한국신문 14.07.17.
275 뉴질랜드 NZ텔레콤-SK텔레콤, 사물인터넷 MoU 체결 file 굿데이뉴질랜.. 14.07.11.
274 뉴질랜드 NZ 우유가격, 캐리 트레이드에 '역풍'될 수도 file 굿데이뉴질랜.. 14.07.11.
273 뉴질랜드 NZ방문-日총리 아베, 집단 자위권 이해 구해 굿데이뉴질랜.. 14.07.11.
272 뉴질랜드 노동당 총선공약 교육분야에 총력전, 10억불 소요예상 file 굿데이뉴질랜.. 14.07.11.
271 뉴질랜드 2014 Korean Culture Festival 500여 명 열광의 밤 file 굿데이뉴질랜.. 14.07.11.
270 호주 NSW 교정서비스, 재소자 ‘자체 생산’ 프로그램 ‘결실’ 호주한국신문 14.07.11.
269 호주 웨스트필드 쇼핑센터 살인사건, ‘삼각관계’서 비롯된 듯 호주한국신문 14.07.11.
268 호주 호주 상위 7명의 부, 173만 가구 자산보다 많아 호주한국신문 14.07.11.
267 호주 기차 안서 특정 승객에 폭언 퍼부은 여성 기소돼 호주한국신문 14.07.11.
266 호주 ‘One-punch’ 사망 가해자, 검찰 항소심서 추가 실형 호주한국신문 14.07.11.
265 호주 주택임대 수요 지속,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져 호주한국신문 14.07.11.
264 호주 한국대사관, ‘한국음식 소개의 밤’ 마련 호주한국신문 1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