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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비보이 등 3개 팀 합동 무대로 대형 퓨전 국악공연이 오는 29일(월) 채스우드 콩코스(The Concourse) 내 콘서트 홀(Concert Hall)에서 마련된다. 사진은 이번 공연의 포스터.

 

윌로비 카운슬 후원으로 ‘한국의 울림’ 퍼포먼스 마련

 


주시드니 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이 대형 퓨전 국악 퍼포먼스인 ‘한국의 울림(Korea Resounds)’을 개최한다.

 

오는 9월 29일(월) 저녁 7시 채스우드 콩코스(The Concourse) 내 콘서트 홀(Concert Hall)에서 공연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브리즈번(Brisbane)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대한민국 외교부가 주최하고 윌로비 시(Willoughby City Council)가 후원한다.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될 이번 공연은 퓨전 국악으로 유명한 ‘고래야’(Coreyah), 한국 전통 연희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롭게 창조한 ‘광개토 사물놀이’(KwangGaeto Samulnori),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보이팀 ‘진조 크루’(Jinjo Crew)의 합동무대로 꾸며진다.

 

한국 전통 민요와 Mega Drum, 비트 박스 등이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무대를 통해 한국 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입장이지만 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반드시 좌석을 예약해야 한다. 문의 : 주시드니 한국문화원(02 8267 3499)

 

예약담당 이메일 : rsvp1@koreanculture.or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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