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e915f6997bb5a49ce11d3f5d56406ef_1543873

 

12 3 타카푸나에 위치한 브루스 메이슨 센터에서 지난 일년동안 열심히 준비한 무지개 시니어합창단과 어린이 남십자성 예술단이 합동 공연을 가졌다.

 

 

4e915f6997bb5a49ce11d3f5d56406ef_1543873
4e915f6997bb5a49ce11d3f5d56406ef_1543873
4e915f6997bb5a49ce11d3f5d56406ef_1543873
 

많은 교민들이 무지개 시니어 합창단과 어린이 남십자성 예술단의 공연을 보면서 그들의 일년동안 흘리고 애쓴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중 눈에 띠는 것은 65 여성 어르신들로만 구성된 무지개 시니어 합창단은 ‘Tell me’라는 K-POP노래를 힙합 지도를 해준 고주아씨의 안무에 맞춰 춤을 추웠다

 

몸빼 바지에 선글라스를 끼고 조금은 어색한 동작이지만 최선을 다해 춤을 따라 추는 것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4e915f6997bb5a49ce11d3f5d56406ef_1543873
 

어린이 남십자성 어린이들도 힙합노래연주사물놀이  빼어난 솜씨를 자랑하였다.

 

 

게스트로는 솔방울 트리오의 7080 노래가야금 연주, korean Festival Choir 중창 합창단 공연이있었다.

 

 

4e915f6997bb5a49ce11d3f5d56406ef_1543873
4e915f6997bb5a49ce11d3f5d56406ef_1543873
 

그리고 작년의 이어 중국 커뮤니트 그룹의 Golden Swallow Dance Group  “Happy New Year” 공연은 장난스러우면서 열정적인 무대로 많은 웃음과 박수를 받았다.

 

 

4e915f6997bb5a49ce11d3f5d56406ef_1543873
 

그외 Cmsst Little Dragon Kiwi Group  “ Breath & Life” 공연도 아름답고 이뻤다.

 

 

 

 

매년  흘려 준비한 어르신들의 공연과 학업에 바쁜 어린이들이 시간을  연습하고 준비한 공연을앞으로도 매년 보았으면 좋겠다

 

4e915f6997bb5a49ce11d3f5d56406ef_1543873
4e915f6997bb5a49ce11d3f5d56406ef_154387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923 호주 촛불만큼 뜨거운 시드니 동포들의 ‘특별법’ 촉구 호주한국신문 14.07.24.
2922 호주 호주 현지 요리사들, 다양한 재료의 비빔밥 선뵈 호주한국신문 14.07.24.
2921 호주 말레이시아 항공기 격추... 호주인 희생자 36명 호주한국신문 14.07.24.
2920 호주 전 세계 민간 항공기 격추, 최대 인명 피해 5건은... 호주한국신문 14.07.24.
2919 호주 탄소세 폐지 불구, 애보트 정부 지지율 하락 호주한국신문 14.07.24.
2918 호주 탄소세 폐지 법안, 연방 상원에서 가결 호주한국신문 14.07.24.
2917 호주 탄소세 관련 Timeline 호주한국신문 14.07.24.
2916 호주 ACCC, ‘탄소세 폐지에 따른 제품가격 인하’ 조사 강화 호주한국신문 14.07.24.
2915 호주 시드니 도심, 2침실 아파트에 최대 14명까지 입주시켜 file 호주한국신문 14.07.24.
2914 호주 “주택가격 연간 상승 2.4% 미만이면 임대, 경제적” 호주한국신문 14.07.31.
2913 호주 ‘세월호 참사 특별법’ 청원 서명, 시드니서 1천280명 확보 호주한국신문 14.07.31.
2912 호주 올 한국영화제, 호주 전역 6개 도시로 확대 호주한국신문 14.07.31.
2911 호주 연방 경찰, 이라크 테러 가담 호주인에 체포영장 발부 호주한국신문 14.07.31.
2910 호주 호주사업위원회, “호주는 근본적 사고 변화가 절실하다” 호주한국신문 14.07.31.
2909 호주 시드니 카운슬, 도심에 800만 달러 규모 예술품 설치 호주한국신문 14.07.31.
2908 호주 ‘크라운’ 슈퍼 펜트하우스, 호주 최고가 주택 될 듯 호주한국신문 14.07.31.
2907 호주 까다로운 실업수당 조건, 구직자를 범죄로 내몰 수도! 호주한국신문 14.07.31.
2906 호주 연방 정부, 새 고용 서비스 모델 발표 호주한국신문 14.07.31.
2905 호주 NSW 주, 말기환자 위한 대마초 사용 합법화 추진 호주한국신문 14.07.31.
2904 호주 호주인 알코올 관련 질병 사망자, 하루 15명달해 호주한국신문 1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