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발렌타인데이_패션쇼핑).jpg

 

Bubbles & Bargains Designer Fashion Sale... Re-ware 패션 세일

호주 및 전 세계 유명 브랜드 의류, 신발, 액세서리 제품들 최저가 판매

 

시드니의 ‘성공을 위한 드레스’ (Dress for Success Sydney) 라는 명칭의 여성 고용증진 자선단체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음 주말(2월15~16일, 토~일) 동안 시드니 시내 인근 이너웨스트 지역 Forest Lodge에서 ‘버블스 & 바겐스 주말 패션 세일’(Bubbles & Bargains Designer Fashion Sale)을 진행한다. 동 단체에서 매년 연례행사로 진행하는 이 중고(Re-ware) 세일에서는 스캔른 테오도르(Scanlan Theodore), 사스 앤 바이드(Sass & Bide), 칼라 잠파티(Carla Zampatti), 아르마니(Armani) 등 호주 및 전 세계 유명 브랜드의 의류, 신발, 액세서리 제품들이 최저가로 판매된다고 하니 브랜드 페션 제품을 찾는 한인 여성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듯.

세일 품목에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고품질의 리웨어(Re-wear, 혹은 pre-loved) 뿐만 아니라 신상품들도 포함돼 있고, 독특하고 저렴한 사이즈 6~16+의 다양한 비즈니스 및 스타일링 의류들이 구비돼 있다. 세일 수익금은 모두 국내외 여성들을 위해 기부되는 자선이 주목적인 행사이다.

 

종합(발렌타인데이_패션쇼핑)2.png

 

입장을 위한 선불 티켓이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이 티켓에는 음료와 간식, 당일에 사용할 20달러의 선물권이 포함된다. 토요일 VIP 프리세일 티켓($50)은 현장 구입이 안 되고 행사 전에 온라인으로만 구입이 가능한데 애석하게도 이미 매진이라는 소식. 16일 오전 9~10시 사이 입장 티켓인 20불짜리 얼리버드티켓(Early bird)도 많이 팔리고 있다하니 서두르는 게 좋을 듯. 현장 구입도 가능하한 이 얼리버드 티켓구입 시 인기 상품들을 먼저 살 수 있다는 이점에 더해 $20 상품 구매권을 받으니 어차피 상품을 살 사람은 일찍 가서 티켓을 구입하는 게 더 좋다. (사진: Dress for success Sydney 웹사이트)

 

- 일시: 2월15일(토) 오후3~6시, (VIP 티켓, 이미 매진)

         2월16일(일) 오전9~10시, (10시 이후 무료입장)

- 장소: Tramsheds - Harold Park Community Centre (Level 1, 1 Dalgal Way, Forest Lodge)

- 기타: 1회용 플라스틱 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구매자가 구매용 백을 가져가는 것을 권장.

- 문의: (02) 9517 9537, info@dfssydney.org (Dress for success Sydney)

 

임옥희 기자 /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발렌타인데이_패션쇼핑).jpg (File Size:24.7KB/Download:21)
  2. 종합(발렌타인데이_패션쇼핑)2.png (File Size:101.3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763 호주 여성 치마 속 ‘몰카’ 촬영, 시드니 남성 기소 호주한국신문 14.10.02.
2762 호주 경찰에 ‘참수’ 협박 남성, 보석 거부돼 호주한국신문 14.10.02.
2761 호주 싸움 중 흉기 휘둘러... 1명 사망, 2명은 중태 호주한국신문 14.10.02.
2760 호주 2015 AFC 아시안컵, ‘100일 앞으로...’ 호주한국신문 14.10.02.
2759 호주 ‘나우루’ 수용자들, “성적 학대 및 성폭행 위협 받아” 호주한국신문 14.10.02.
2758 호주 NSW 공식 산불 시즌 시작... 작년보다 더 ‘위험’ 예상 호주한국신문 14.10.02.
2757 호주 시드니 CBD 제한 속도 40km/h로 낮아져 호주한국신문 14.10.02.
2756 호주 무슬림 지도자들, ‘반이슬람’ 폭력 확산 우려 호주한국신문 14.10.02.
2755 호주 아프간서 호주 국적 남성, 고문 후 살해돼 호주한국신문 14.10.02.
2754 호주 킹스크로스, 학교 및 주차장 등 우선 개발돼야 호주한국신문 14.10.02.
2753 호주 호주 정보기관, ‘국가안보 활동’서 강력한 권한 가져 호주한국신문 14.10.02.
2752 호주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다면... 호주한국신문 14.10.10.
2751 호주 한국 해군 순항훈련전단, 6일(월) 시드니항 입항 호주한국신문 14.10.10.
2750 호주 지난 주(11일) 부동산 낙찰률 80% 밑으로 떨어져 호주한국신문 14.10.23.
2749 호주 재호 화백 이호임씨 아홉 번째 전시회 ‘Absolute Mine’ 호주한국신문 14.10.23.
2748 호주 “여성의 가치 인정받는 새로운 10년 만들어가야...” 호주한국신문 14.10.23.
2747 호주 호주 현지 ‘Food’ 관계자들, 한국음식에 찬사 호주한국신문 14.10.23.
2746 호주 금주 월요일(13일)부터 NSW 주 HSC 시험 시작 호주한국신문 14.10.23.
2745 호주 세계 최고 부자는 호주인... 성인 자산 중간치 25만 8천 달러 호주한국신문 14.10.23.
2744 호주 폭우, 강풍에 화재까지... 시드니 지역 피해 발생 호주한국신문 1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