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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 나라분다에 위치한 메리메드(Marymead) 가정복지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한 뒤 포즈를 취한 주호주한국대사관의 김봉현 대사(사진 오른쪽). 왼쪽이 김성구 캔버라 한인회장.

 

청소년 복지기관, 캔버라 한인회와 함께 기부금 전달

 


김봉현 주호주 대사는 지난 주 금요일(31일) 김성구 캔버라 한인회 회장 등과 함께 캔버라 나라분다에 위치한 메리메드(Marymead) 가정복지원을 방문, 소정의 기부액을 전달했다.

 

메리메드는 캔버라 지역의 대표적인 가정복지원으로서, 캔버라와 NSW 외곽지역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와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지난 1968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호주 공식방문 당시 육영수 여사가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김봉현 주호주 한국대사는 “메리메드와 한국의 오랜 인연을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캔버라 한인 커뮤니티와 지역 사회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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