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월)부터 실시간 화상 수업으로 한국어 교육 실시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정일형)은 뉴질랜드 내 한국어 학습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뉴질랜드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한국어 강좌를 온라인 강의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내 성인,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수준별 한국어 교실 7개반(초급 2반, 중급 3반, 고급 2반)을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여 오는 4월 28일(화)에 오픈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여건 마련

한국교육원의 온라인 한국어 교실은 강사와 수강생 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부터 7시30분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온라인 한국어 교실은 Term2 기간(4.28~7.3) 동안 우선 진행될 예정이며, COVID-19 사태가 안정화되면 집합교육으로 다시 전환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온라인 한국어 강좌 시간표> 

강의시간

6:00pm

~

7:30pm

중급 1

(20)

중급 2

(20)

초급 A

(20)

초급 B

(20)

고급 2

(20)

 

 

고급 1

(20)

중급 3

(20)

 

※ 괄호는 강좌별 정원(명)

 

정일형 원장은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의 한국어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뉴질랜드 내 한국어 학습자들이 COVID-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면서, 한국어를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밝히고, “이번에 새롭게 시작되는 온라인 한국어 강좌는 이미 4월 초에 140명 정원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뉴질랜드 내 한국어 학습자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뉴질랜드 한국교육원도 최고 수준의 온라인 한국어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 의 : 뉴질랜드한국교육원 E-Mail : nzkoreanedu@gmail.com / ☎ : 09-303-2625주 소 : Level7, 63 Albert St, Auckland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143 호주 시드니 시티, 대대적인 아파트 건설 붐 호주한국신문 14.04.24.
3142 호주 한국 방문 호주 교장들, “뷰티풀, 멋있어요” 호주한국신문 14.04.24.
3141 호주 “그날 이후-금기가 시작되었고... 깨졌다” 호주한국신문 14.04.24.
3140 호주 갈리폴리 상륙 99주년 ‘안작 데이’ 호주한국신문 14.04.24.
3139 호주 호주판 ‘늙은 군인의 노래’, ‘And the Band Played Waltzing Matilda’ 호주한국신문 14.04.24.
3138 호주 부동산 분석가들, 시드니 부동산 ‘안정기’ 분석 호주한국신문 14.04.24.
3137 호주 배어드 신임 주 수상, 차기 선거 겨냥한 개각 단행 호주한국신문 14.04.24.
3136 호주 중국, 호주 주요 대학에서 스파이 활동 드러나 호주한국신문 14.04.24.
3135 호주 시드니 소재 유명 사립학교들 ‘시설 경쟁’ 과열 호주한국신문 14.04.24.
3134 호주 각 부처 최고 공무원들, 연봉 5% 이상 올라 호주한국신문 14.04.24.
3133 호주 광역 시드니 및 주변 지역 거주민 기대 수명은... 호주한국신문 14.04.24.
3132 호주 NSW 노동당의 우상, 네빌 랜 전 수상 타계 호주한국신문 14.04.24.
3131 호주 맹견 공격으로 91세 여성 치명적 부상 file 호주한국신문 14.04.24.
3130 호주 시드니 부동산 활황기, 북서부 지역 가장 많이 올라 호주한국신문 14.05.01.
3129 호주 ‘세월호 참사’ 관련, 시드니한인회 합동분향소 마련 호주한국신문 14.05.01.
3128 호주 애보트 정부 ‘인종차별금지법 개정’ 관련 호주한국신문 14.05.01.
3127 호주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 속 ‘탁구대회’ 성료 호주한국신문 14.05.01.
3126 호주 동포화가 수향 선생 작품, ‘Berndt Museum’서 초대 호주한국신문 14.05.01.
3125 호주 시드니 부동산 활황, 저소득 계층에게는 ‘재앙’ 호주한국신문 14.05.01.
3124 호주 시드니, ‘유학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시’ 포함 호주한국신문 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