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슬랜드 주 브리즈번 서부 로키어 밸리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 사고로 한국인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워홀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퀸슬랜드 주 경찰청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 30분께 한국인 3명이 탑승한 포드 팔콘 차량이 한 교차로에서 차로를 이탈한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한국인 운전자 L 씨(24)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뒷좌석의 한국인 남성 K 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또 다른 여성 한 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퀸슬랜드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지역은 한국인 워홀러들이 많이 일하는 투움바 지역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떨어져 있는 곳이다.

사진=Ch7 뉴스 화면.  한국인 워홀러 청년이 운전 중 전복된 포드 팔콘 차량. 

©TOP Digital 

http://topdigital.com.au/node/5152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123 호주 NSW 주, 호주 내 경제 부분에서 ‘선두’ 달려 호주한국신문 14.05.01.
3122 호주 호주 내 마약 압수 및 사용자 체포 크게 늘어 호주한국신문 14.05.01.
3121 호주 킹스크로스 유흥업소들, 도심으로 눈 돌려 호주한국신문 14.05.01.
3120 호주 NSW 주 강력한 법질서 정책으로 재소자 급증 호주한국신문 14.05.01.
3119 호주 호주 해군, 케냐 해안에서 1톤가량의 헤로인 압수 호주한국신문 14.05.01.
3118 호주 호주인들, “양부모 가족은 아이 성장에 필요” 호주한국신문 14.05.01.
3117 호주 시드니 부동산 경매 낙찰률, 4주 연속 80% 이하 기록 호주한국신문 14.05.08.
3116 호주 시드니 어퍼노스쇼어 지역, ‘100만 달러 클럽’ 진입 호주한국신문 14.05.08.
3115 호주 시드니한인회, ‘인종차별법 개정 반대’ 포럼 개최 호주한국신문 14.05.08.
3114 호주 평통, 북한의 현 정세와 한반도 주변 상황 분석 호주한국신문 14.05.08.
3113 호주 김봉현 대사, 서부 호주 광산개발 시찰 호주한국신문 14.05.08.
3112 호주 NSW 빅터 도미넬로 장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애도 호주한국신문 14.05.08.
3111 호주 호주 두 젊은 재벌의 대낮 난투극은 미란다 커 때문? 호주한국신문 14.05.08.
3110 호주 경기회복 신호탄, 4개월 연속 구인광고 늘어 호주한국신문 14.05.08.
3109 호주 호주 입국 난민 희망자들, 평균 대기기간 9개월 호주한국신문 14.05.08.
3108 호주 NSW 주 교통부 장관, ‘자전거 라이센스’ 도입 검토 호주한국신문 14.05.08.
3107 호주 사커루 핵심 수비수 루카스 닐, 월드컵 선발서 제외 호주한국신문 14.05.08.
3106 호주 Australian Teen Sex Survey... ‘섹스팅’, 청소년 교제의 한 형태로... 호주한국신문 14.05.08.
3105 뉴질랜드 선거 앞둔 국민당, 외국인 이민문호개방 역설 file 굿데이뉴질랜.. 14.05.09.
3104 뉴질랜드 작년 19,237명 혼인신고, 동성결혼도 146건이나 file 굿데이뉴질랜.. 1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