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열린 한국과 스웨덴의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서 시드니 곳곳에서도 응원전이 펼쳐졌다.
시드니 최대 한인 거주지역인 스트라스필드에 위치한 외식업체들은 월드컵 반짝 특수를 누리며 활기를 보였다. 


특히 호주공영방송 SBS에서 이벤트를 진행한 한 업소는 자리를 차지하려는 손님들로 길게 줄을 섰을 정도. SBS는 당일 응원에 필요한 막대풍선을 나눠주고 무료 기념 사진촬영 및 인화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밖에 스크린이 설치된 업소 모두 이미 경기 시작전부터 만석이 됐다.
비록 아쉬운 경기 결과였지만 호주시간 저녁 10시에 시작해 새벽까지 진행된 한국 경기를 향한 시드니에서의 응원 열기는 뜨거웠다.  

 

http://www.topdigital.com.au/node/5996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123 호주 NSW 주, 호주 내 경제 부분에서 ‘선두’ 달려 호주한국신문 14.05.01.
3122 호주 호주 내 마약 압수 및 사용자 체포 크게 늘어 호주한국신문 14.05.01.
3121 호주 킹스크로스 유흥업소들, 도심으로 눈 돌려 호주한국신문 14.05.01.
3120 호주 NSW 주 강력한 법질서 정책으로 재소자 급증 호주한국신문 14.05.01.
3119 호주 호주 해군, 케냐 해안에서 1톤가량의 헤로인 압수 호주한국신문 14.05.01.
3118 호주 호주인들, “양부모 가족은 아이 성장에 필요” 호주한국신문 14.05.01.
3117 호주 시드니 부동산 경매 낙찰률, 4주 연속 80% 이하 기록 호주한국신문 14.05.08.
3116 호주 시드니 어퍼노스쇼어 지역, ‘100만 달러 클럽’ 진입 호주한국신문 14.05.08.
3115 호주 시드니한인회, ‘인종차별법 개정 반대’ 포럼 개최 호주한국신문 14.05.08.
3114 호주 평통, 북한의 현 정세와 한반도 주변 상황 분석 호주한국신문 14.05.08.
3113 호주 김봉현 대사, 서부 호주 광산개발 시찰 호주한국신문 14.05.08.
3112 호주 NSW 빅터 도미넬로 장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애도 호주한국신문 14.05.08.
3111 호주 호주 두 젊은 재벌의 대낮 난투극은 미란다 커 때문? 호주한국신문 14.05.08.
3110 호주 경기회복 신호탄, 4개월 연속 구인광고 늘어 호주한국신문 14.05.08.
3109 호주 호주 입국 난민 희망자들, 평균 대기기간 9개월 호주한국신문 14.05.08.
3108 호주 NSW 주 교통부 장관, ‘자전거 라이센스’ 도입 검토 호주한국신문 14.05.08.
3107 호주 사커루 핵심 수비수 루카스 닐, 월드컵 선발서 제외 호주한국신문 14.05.08.
3106 호주 Australian Teen Sex Survey... ‘섹스팅’, 청소년 교제의 한 형태로... 호주한국신문 14.05.08.
3105 뉴질랜드 선거 앞둔 국민당, 외국인 이민문호개방 역설 file 굿데이뉴질랜.. 14.05.09.
3104 뉴질랜드 작년 19,237명 혼인신고, 동성결혼도 146건이나 file 굿데이뉴질랜.. 1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