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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양태근 교수의 Pig of fortune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서호주 퍼스 코트슬로 비치에서 열리는 제 12회 퍼스 해변조각전(Sculpture by the Sea)에 한국의 양태근, 장형택 교수(이하 중앙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양 교수의 작품은 Pig of fortune(행운의 돼지)이고 장 교수의 작품은 The first experience of a poet #3 (Third Series: 시인의 첫 경험(3번)이다. 올해 호주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등 10여개국 작가들의 작품 9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해변조각전은 매년 11월은 시드니 본다이비치에서, 이듬해 3월 퍼스 코트슬로비치에서 열린다. 각각 주관사와 심사위원, 후원사가 다르다. 작품도 독자적으로 초청한다. 시드니 해변조각전은 1997년부터, 퍼스에서는 2005년부터 시작됐다. 시드니 교민 이승희(Sherry Lee) 큐레이터(크로스베이 갤러리 관장)가 한국 작가들을 호주에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시드니 해변조각전에는 양태근, 장형택, 김승환 교수(가톨릭대)가 초청을 받아 작품을 전시했다. 올해 퍼스 해변조각전에는 양태근, 장형택 교수가 초청을 받아 작년 시드니에서 전시한 작품을 퍼스로 옮겨 전시 중이다. 장 교수는 퍼스 조각전의 메이저 후원사인 리오틴토로부터 중국, 일본 작가들과 함께 초청과 지원금을 받았다.

올해 제 20회 시드니 해변조각전은 10월 20일 ~ 11월 6일 본다이비치에서 열린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장형택 '신발' .png

사진 2: 장형택 교수의 The first experience of a poet #3 (Third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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